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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21세기 괴도, 아르센 "뤼팽" 시즌1. 오마르 시,루디빈 사니에 출연 본문
(스포조심,아래내용은 스포위험성이 매우높으니 원치않으시면 닫아주세요)
제작자 조지 케이
출연 오마르 시 (아산 디오프 역) 루디빈 사니에(클레르 역)
클로틸 드엠(줄리에트 펠레그리니 역) 니콜 가르시아
넷플렉스 2021. 1.8 . 프랑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리스 르블랑" 의 "괴도루팡" 원작소설이 있지만 이 드라마는 소설을 모티브로 한
21세기판 괴도 뤼팽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흑인배우가 주연으로 프랑스에서 제작했고, 유럽은 물론 미국 까지 탑10 안에 든 인기 드라마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앞뒤가 잘 짜여있는 빈틈없는 계획성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물론 계획된 허술함이나, 일부러 빠지는 함정도 있지만, 추리극의 시원한 재미와 약간의 스릴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위에서 보이는 이 목걸이가 드라마의 주재료이다.
왕비의 목걸이가25년 만에 찾아져 경매에 부치게 된다
아산은 여러가지의 가명으로 활약하는데, 아산은 몇주전에 사채를 빌려쓰고 사채업자들에게 빌린돈보다 더큰돈을
벌수 있는 기회로 왕비의 목걸이를 훔치게 해주겠다고 그들을 끌어들인다.
그는 루브르 박물관에 청소부로 취업하여 일하면서 여러정보를 수집한다
그들이 청소부로 잠입하고, 아산은 경매장에 재벌로 위장하여 제일 높은 금액으로 낙찰받게된다.
아산은 낙찰받은 목걸이를 한번만 보자고 하면서, 그자리에서 사채업자들과 각본대로 격투끝에 목걸이를
뺏기게 된다. 목걸이를 뺏어간 사채업자들은 도주중에 잡히게 되고, 목걸이는 다시 복귀되지만,위조로 판정된다.
진품은 아산이 이미 가로챈것,,,,
아산은 어릴적 아버지와 세네갈에서 이민온 가난한 이민자였으며,아버지는 재벌집(위베르 펠레그리니)에
운전기사로 취직하여 일하는데, 펠레그리니의 부인 안은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는 사람이어서 아산과 아버지에게
친절하게 대해 줬으나, 위베르는 그들에게 갑질하는 사람이었다.
위베르의 딸 줄리에트는 아산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바바카르는 위베르 집에서 부인의 호의로 책한권을 얻게되는데 바로 "아르센뤼팽"이라는 책이다.
아산에게 선물로 주고 아산은 뤼팽에 빠진다.
어느날 아산의 아버지는 왕비의 목걸이를 훔쳐갔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고, 종신형을 받은 아산의 아버지는
억울하여 비밀의 책에 단서를 남기고 목매달아 죽는다.
아산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복수하기위해, 누명을 벗기기 위해 이 사건이 시작된것이다
아산은 위험을 무릅쓰고 줄리에뜨를 만나기도 하고, 기가막힌 방법으로 그곳을 무사히 탈출하기도 한다.
또한 아버지가 있었던 감옥을 들어가 아버지가 남긴 단서도 찾아오는데, 그 방법 또한 신출귀몰하다.
그리고 25년전 아버지를 수사했던 뒤몽을 납치하여 그를 심문하는데, 그는 끝까지 자신은 결백하며 바바카르
디오프에게 누명씌우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펠레그리니의 아내가 유죄사인을 받게 했으며, 죽게된 사연까지 알게된다.
뒤몽에게 자신이 디오프의 아들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줘 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뒤몽을 아산과 그사실을 밝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러나 아신의 뒤를 쫓는 어떤이 가 있었으니.. 아신의 아들 라울의 생일날 아신과 가족은 기암성으로 놀러가는데,
기차안에서부터 그를 쫓는이의 정체를 알고 아신과 격투가 벌어진다.
그를 재치있게 따돌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기암성에서 아신의 아들을 납치하고, 드라마의 시즌은 끝이 난다.
다음시즌을 기다리며
짧은 5부작으로 이루어져 있고, 흥미진진한 범죄작? 복수극? 등이 버무려져 있어, 모두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주인공인 오마르 시는" 언터처블.1%의 우정"에서도 나왔던 배우이다.
프랑스에서 매우 인기있는 배우라고 한다. 보통 화이트 워싱을 백인들이 많이 한다는데, 이젠 블랙워싱을 하는 추세로 바뀌지 않았나 싶다. 백인의 인종차별적인 워싱이 이젠 역전 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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