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로맨스
- 코미디
- 브래드 피트
- 산드라 블록
- 스칼렛 조핸슨
- 이정재
- 멜로
- 송강호
- 박정민
- 미야자키 하야오
- 크리스 에반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 스릴러
- 넷플릭스 영화
- 유해진
- 맷 데이먼
- 넷플릭스
- 액션
- 크리스 햄스워드
- 공포
- 안소니 홉킨스
- 나탈리 포트만
- 애니메이션
- 제이크 질렌할
- 김윤석
- 마크 러팔로
- 오달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로버트 드니로
- 김희원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676)
미미모롱
감독 에단 코엘,조엔 코엘 출연 토미 리 존스(에드 톰 벨 역) 하비에르 바르뎀(안톤 시거 역) 조슈 브롤린(르웰린 모스 역) 개봉 2008.2.21 ( 미국) (스포주의) 범죄자 안톤시거를 호송하던 경찰이 그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가 들고 다니는 '캐틀건'으로 만나는 사람들을 죽인다. 멕시코 국경주변에서 마약을 거래하던 갱들이 서로 죽인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는 돈가방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간다.겁도 없이,,,,안톤은 모스의 뒤를 쫓는다.또한 마을 보안관 에드는 현장조사를 하며, 범인을 찾는다.보안관은 모스의 집 문고리가 뚫린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안톤은 돈가방에 넣어둔 위치추적기를 통해 모스를 찾아낸다. 모스는 돈가방을 모텔환기구통에 넣어 놓지만, 안톤이 옆방에 찾아와 텍사스갱들을 죽이는 소리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우박으로 변했다가,,,, 서울로 왔네요. 어제 화천 이웃집분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는데요. 너무 겁나 맛있어서 사진도 못찍었어요.. 본분을 망각한 행동 ; 그래서 후식으로 먹은 고구마를 두개째 먹을즈음, 정신을 차리고 사진을 눌러댔습니다. LP가스통을 절단해서 만든 이웃집 아저씨의 자작 그릴.... 여기에 그릴판을 올려놓고 목살을 소금뿌려 한덩이씩 구우면 찐~짜 맛있어요~~~~ 호일에 고구마를 싸서 넣었어요 매끄러운 고구마의 자태 색깔 죽이죠~~~ 노오란 호박 고구마예요 호 박 고 구 마.... 꿀처럼 달달하고 촉촉해서 목막히지 않아요 밥과 고기 왕창 먹어서 배부른데도 세개씩이나 먹었어요~~~ 추운 겨울날, 뜨끈뜨끈한 고구마 쵝오~~~
동지날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은가장 짧은 날이다 고로 동지날 다음날부터 밤이 짧아지고 낮은 길어진다는 반전의 터닝포인트 날이다 동지날에 팥죽을 쑤어서 액을 쫓는다는풍습이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 ; 12월21일이 동짓날이라 동네 언니 동생모여서 맛난 동지죽을 해보았다 찹쌀을 불리고... 새알을 만들려면 찹쌀을 빻아 만들어야 하지만... 그냥 쌀만으로 하기로.... 대충생략 팥을 준비하고 압력솥에 삶는다 그게 무르고 빨리 삶아진다며... 후르르 한번 끓여서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넣어 삶는다 팥에는 독성이 있어 한번삶아 버린다고한다 찹쌀불린모습 팥삶기직전 팥을 압력솥에 삶았다 팥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산후조리에도 좋다고 한다 찹쌀만 하는건 좀 재미없을것 같..
로나로나 코로나로 훨훨날아 다니던 나의 날개를 꺽어 버렸던 작년과 지금... 예전의 추억을 들추며 나자신을 위로해 보고자 합니다 이제는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버린,,그날들이 일상이 무엇인지조차 잊게 만들어 버린 콜호나가 올해는 물러갈라나~~? 제주는 여러번 다녀봐서, 안가본곳이 있으려나? 했는데.. 아직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가본곳과 안먹어본것 을 체험하기로 하고 친구들과 나, 다섯명이 갔었어요. 2019년11월에 다녀왔습니다. 쇠소깍은 지나가기만 하고 둘러보진 않았던 곳인데요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지칭하는 것이고,현무암 아래로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는 곳이라 합니다. 쇠소깍은 제주도 방언인데,쇠는 효돈마을 소는 웅덩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사무실이 있는 공덕동에 "색동저고리"에서 점심먹고 왔습니다. 이름도 곱고 예쁜데 가게도 깔끔하고 정갈하더라구요. 입구를 들어서면 와인이 누워있어요 그리고 계산대가 있네요 실내 내실도 몇개 있구,, 외부 자리도 많아요 우린 내부에서 먹었어요 기본반찬으로 나온건데요 그중 곰피미역 인기좋았구요 두번 더 먹었어요. 잡채도 맛있어서 두번 더 먹었네요. 그래도 친절히 추가해 주셨어요. 쌈채소가 싱싱하고 맛있었고 고추나, 방울토마토가 같이 있더라구요...아웅 좋아~~~ ~~ 우리는 메인요리로 고등어구이와 불고기를 시켰어요. 고등어를 먹기좋게 3등분해서 나왔어요. 바삭소리가 날정도로 잘 구워졌구, 비린내도 안 났어요 불고기는 많이 달지 않고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식혜가 나와요. 사진은 ..
요즘 날씨가 봄이 오는듯 하다가 다시 겨울, 따뜻하다가 이젠 눈까지 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화천에 낙향을 하려고 집을 지어놨으나, 먹고 사는 일때문에, 아직 서울을 못떠나는 애처러운 신세? 입니다. 다행히 주말에는 화천으로 직행해서 힐링하고 오기에, 그나마 서울 살이를 견디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민생고가 해결되서 낙향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서울은 눈이 오지 않았지만 강원도 화천은 눈이 이렇게 많이 쌓였습니다. 너무 예쁘죠? 하지만 집에 있는 분들은 모두 발이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걷고 또 걸어서,, 동네입구까지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왔다는 후문.... 그래도 나는 철없이 눈이 예쁘다고 웃고 떠들고 팔짝팔짝 뛰었답니다. 동네언니네 집은 동그란 모양의 스머프의 버섯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