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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지 마라 <콰이어트 플레이스2> A Quiet Place PartⅡ2021 감독,출연진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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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지 마라 <콰이어트 플레이스2> A Quiet Place PartⅡ2021 감독,출연진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3. 1.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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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에밀리 블런트(에블린 역) 킬리언 머피(에밋 역) 밀리센트 시몬스(레건 역) 노아 주프(마커스 역) 디몬 하운수, 웨인 듀발

각본   존 크래신스키, 스콧 백, 브라이언 우즈

제작   마이클 베이, 앤드류 폼, 브래드 플러

촬영   플리 모건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개봉   2021, 6 , 1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7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1편 리뷰입니다. 참고하세요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1979년 미국출생으로, 영화배우이자 감독이며, 2002년 <엘마 마터>에서 조연으로 데뷔하였으며, <듀안 홉우드><포 유어 컨시더레이션><결혼 면허 따기><레더헤즈><어웨이 위 고><러브 앤 프렌즈><머펫 대소동><프라미스드 랜드><노바디 웍스><13시간> <디트로이트> 등에 출연하였으며, <더 홀라스><콰이어트 플레이스><콰이어트 플레이스2>등을 감독 각본 하였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나온 에밀리 블런트와는 실제 부부관계입니다.

 
존크레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는 1976년 아일랜드 출생으로, 1996년 연극 "디스코 피그"를 통해 데뷔하였고, 영화 <28일후><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배트맨 비긴즈><나이트 플라이트><인터미션><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선샤인><다크 나이트><사랑의 순간><인셉션><피콕><인 타임><다크 나이트 라이즈><레드 나이트><브로큰><하트 오브 더 씨><덩게르크><앤트로 포이드><안나><더 파티><오펜하이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킬리언 머피 ​

 

 

아들역을 했던 노아 주프는 2005년 영국출생으로, 2017년 <원더> 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귀염뽀작한 모습으로 세상사람들을 사로잡았죠.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서버비콘><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허니 보이><홈즈 앤 왓슨><포드 V 페라리>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노아 주프

 

영 화 소 개

(스포를 주의하세요, 그러나 결말은 스포하지 않습니다)

1편에서 아빠가 희생하며 가족을 살려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엄마와 청각장애인 딸과 아직은 어린 마커스와 갓낳은 아기까지,,,,, 소리내지 않기 위해 맨발로 그들은 불탄 집을 나와 새로운 거처를 찾아 나섭니다.

그 괴물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1년전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1년전, 가족들은 아들의 야구게임을 관람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한떄를 보내며 친구들의 가족들과 친교를 나누고 있죠.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충돌하며 커다란 불덩이들이 떨어지고 검은 연기가 긴꼬리를 내며 쏟아지는 모습이 보이죠.

모두들 당황하며 각자 차로 들어가 집으로 피신하려 하는데, 쾅!! 하며 긴팔과 긴다리의 얼굴은 붉은 꽃같은 우주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괴물의 특성도 모르고, 괴물이 왜 나타났는지도 모르며, 사람들은 비명지르고 온통 소동으로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거죠. 괴물은 소리에 민감하여 작은 소리에도 반응합니다. 그런데 1편의 마지막에 알았듯이 괴물은 딸의 보청기에서 나오는 초음파같은 소리에 매우 약하다는 것입니다. 괴물의 약점을 하나 알아낸거죠.

에블린의 가족들은 맨발로 예전 철공소 건물을 찾아가다가 덫에 아들이 발을 다치고 비명을 지르는 아들의 입을 막으며, 엄마는 덫을 빼고 나타난 괴물에게 딸이 라디오를 틀어 보청기를 갖다대고 소리로 공격할때, 괴로워 하는 괴물을 엄마가 정확하게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그들의 모습을 숨어서 보던 애밋은 동네에서 가까웠던 이웃이었습니다.

애밋은 가족을 모두 잃고, 에블린의 가족에게 다음날 떠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갈곳없는 에블린은 제발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죠.

그곳에서 며칠 머물면서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을 발견한 마커스, 그것은 다른곳에 생존자들이 있다는 신호와 마찬가지인 거였죠.

은 그곳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가서 보청기소리를 방송해서 세상 모든 괴물들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너무 위험하다고 마커스는 반대하죠. 그러나 새벽에 몰래 혼자서 길을 떠나는 레건.

자기 딸을 지켜 달라며 애밋에게 부탁하는 에블린, 아빠가 살아있다면 반드시 그러했을 것이라고 설득합니다. 애밋은 깊은 고민끝에 레건을 찾으러 나섭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순간에 레건을 구해내는 애밋, 레건과 함께 방송되었던 곳을 찾으러 나섭니다.

그러나 배를 타고 떠나려 하는 순간 다른 생존자들이 나타나 애밋과 레건을 위협합니다. 그들과의 격투끝에 레건은 물속에 뛰어들고 애밋은 보청기를 입에 물고 물에서 올라옵니다. 배를타고 섬으로 향하는데, 괴물들의 단점을 또하나 알게 됩니다. 그들은 물속에서 수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물을 건너지 못한다는 것이죠.

섬은 완전 다른 별천지 같았죠. 괴물이 건너오지 못하니 그들은 그곳에서 정착하며 안심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배에 타서 왔던 괴물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 애밋은 섬사람들에게 알리러 뛰어갔으나, 괴물이 더 빨리 그들을 습격합니다.

괴물 대 인간의 숨막히는 전쟁, 괴물이 남을 것인가? 인간이 남을 것인가? 무서운 공포와 몰입감이 나의 소리마저 죽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대로 끝날것 같지 않은 스토리, 뭔가 마무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괴물의 약점도 알았고, 이제 그들과 싸워볼만한데,,,, 이대로 끝나진 않겠죠. 그래서 다들 3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편이 나올때 까지 숨죽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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