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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운전의 끝 <드라이브> Drive 2011 감독, 출연진 정보 및 리뷰 본문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 라이언 고슬링(드라이버 역) 캐리 멀리건(아이린 역) 브라이언 그랜스톤(섀넌 역) 앨버트 브룩스(버니 역) 오스카 아이삭(스탠다드 역) 크리스티나 핸드릭스(블랑쉬 역) 론 펄먼(니노 역) 제프 울프(텐 슈트 역)
각본 호세인 아미니
촬영 뉴턴 토마스 시겔
음악 클리프 마티네즈
개봉 2011. 11. 17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멜로/ 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0분
배급 (주) 풍경소리
수상내역
2012
- 1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액션영화상)
- 46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2011
- 24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음악상)
- 76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 64회 칸영화제(감독상)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1970년 덴마크 출생이며, 1996년 영화 <푸셔>로 데뷔하였으며, <블리더><피어X><푸셔2><차이나맨><푸셔3><겜블러><복수의 여신><브론슨의 고백><발할라 라이징><온리 갓 포기브스><마이 라이프 디렉티드 바이 니콜라스 윈딩 레픈><네온 데몬>등을 감독하였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 캐나다 출생이며, 선해보이는 눈과 고슬거리는 밥을 연상시키는 이름덕에 기억력 나쁜 저도 이름을 기억합니다. <노트북><스테이><프랙처><올 굿 에브리씽><킹 메이커><하프 넬슨> <온리 갓 포기브스><로스트 리버><나이스 가이즈>등 좋은 작품 많은데요. 그러나 왜 <라라랜드>로만 기억되는지... 정말 멋진 영화, 좋은 연기였습니다.
<송 투 송> <블레이드 러너 2049><퍼스트 맨><그레이 맨>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캐리 멀리건은 1985년 영국 출생으로, 2006년 <오만과 편견>에 조연으로 데뷔하였고, <그레이티스트> <언 에듀케이션><윌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네버 렛 미 고><셰임> 에 출연하였고, <위대한 개츠비>는 이 영화 이후 2013년에 출연하였네요. <인사이드 르윈><서프러제트><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와일드 라이프><프라미싱 영 우먼><더 디그><그녀가 말했다>등에 출연했습니다.
영 화 소 개
"특송" 같은 한운전 하시는 라이언 고슬링이 고객이 원하면 안전하고 빠르게 모셔다 드립니다. 처음 장면이 이쑤시개 입에 문 폼이 마치 <영웅본색>의 "주윤발" 오마주 한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은행터는 범죄자들이라도 무사히 경찰에 잡히지 않게 모셔다 드립니다.
평소엔 카센터에서 일하고 때로는 영화에서 차량스턴트 대역을 하기도합니다. 같은 건물에 예쁜 여자가 아들과 함께 사는데, 그녀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의 애를 끓였던 데이지 역으로 나왔던 캐리 멀리건입니다. 이렇게 나오니 순진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녀는 고장난 차량을 그가 일하는 카센터에 가져갑니다. 아마도 그를 보기위함이 아니었을까요?
두사람은 점점 친해지고, 그런데 그녀의 남편이 다시 나타나고, 남편은 그를 탐탁치 않아 하지만,,,,,, 일단 이웃의 예는 갖춥니다.
어느날 아파트에서 그녀의 남편이 피흘리며 다쳐서 아들과 함꼐 있는것을 발견하죠. 아이린의 남편 스탠다드는 감옥에 있을때 보호비를 빌렸던 조직이 있는데, 그들이 나오자 돈을 갚으라며 밸리에있는 전당포를 털라는데 거절했더니 맞았다는 것입니다.
돈은 원금보다 따따블로 부르는게 값으로 올라간다고 하죠.
스턴트맨에 카센타 직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가, 왠지 믿음직스러워 보이는건 왜일까요?
그녀는 아마도 남편의 처지를 정확하게 알 지 못하는 것 같네요. 남편이 정확하게 얘기 안해 줬을 지도....
스탠다드를 도와주기로 한듯, 그가 전당포 터는 것을 승낙해주는 대신 모든 빚을 탕감하고, 차를 운전해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쿡은 같이 전당포를 털러 갈 사람 블랑쉬를 소개하죠. 그리고 쿡에게 이일이 끝나면 스탠다드를 놔주라고 합니다.
전당포를 훔치러 가고 그는 차안에서 대기합니다. 그때 차한대가 들어와 넓고 넓은 주차장 놔두고 옆에 주차합니다. 뭔가 수상하죠.
문을 열고 대기하니, 조금있다 블랑쉬가 돈가방을 들고 나와서 차에 타죠. 그리고 스탠다드가 잠시후 나오는데, 전당포주인이 총을 쏘고, 연이어 3발을 더 쏴 죽입니다. 그는 뛰쳐나가려다 다시 차에 타고 떠나자 옆의 차가 따라붙습니다.
그러나 그의 운전솜씨를 누가 당하겠습니까? 옆의 차는 전복되고 그는 모텔에 돈가방과 블랑쉬와 함께 있다가 TV 뉴스를 보죠
뉴스에선 전당포주인이 강도를 죽였으며, 강도는 스탠다드 한사람의 소행이며, 없어진 건 없다고 전당포주인이 진술했다고 하죠.
뭔가 많이 수상쩍은 상황, 그는 블랑쉬를 다그쳐 쿡의 의도를 알아내고 쿡의 본명은 크리스라는걸 알아내죠.
그리고 모텔로 들이닥친 괴한이 블랑쉬를 죽이고 결투끝에 그는 괴한들을 모두 처치합니다.
그리고 크리스 뒤에는 니노라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가 보낸 사람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진장 잔인하게 짓밟습니다. 아이린에게 모든 얘기를 하고 엘베에 같이 타서 내려오던 그사람이죠.
섀넌과 드라이버 모두 위험해진 상황, 돈만 돌려주고 끝낼려고 했던 것이, 섀넌이 아이린의 존재를 얘기했고, 그래서 아이린이 위험해진 상황에서 드라이버는 더 모진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원치 않는 극단으로 치닫는 위험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그의 액션은 차갑고도 냉정합니다.
피자집이 마피아들의 연락책으로 많이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그 돈가방의 1백만 달러는 마피아의 돈이라고 합니다.
결말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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