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집단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Sicario: Day of the soldado 2018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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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테파노 솔리마

출연   조슈 브롤린(맷 역) 베니시오 델 토로(알레한드로 역) 이사벨라 모너(이사벨 역) 제프리 도노반, 캐서린 키너(신시아 역) 엘리야 로드리게즈, 매튜 모딘, 쉐어 위햄,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브루노 비치어

각본   테일러 쉐리던

촬영   다리우스 월스키

음악   힐더 구드나도티르

개봉   2018. 6. 2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2분

배급   (주) 코리아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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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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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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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은 1966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2003년 <지퍼>로 데뷔하였고, 2012년 <A.C.A.B> 작품으로 제4회 본스릴러 국제영화제 "영 블러드 베스트 필름" 과 3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국제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외 <고모라><수부라 게이트><위다웃 리모스> 등의 작품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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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솔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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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브롤린은 1968년 미국출생으로, 1985년 영화<구니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으로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 '타노스' 역으로 나왔죠. <나이트 워치><해안선><할로우 맨><아메리칸 갱스터><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밀크><조나 헥스><맨 인 블랙 3><라디오 맨><올드 보이><헤일 시저!><데드폴2><듄> <더 프레지던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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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브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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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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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엔 많은 이주민들이 불법으로 넘나들고 있던 어느날, 국경수비대가 텍사스에서 불법이주민을 잡는 과정에서 테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도 테러가 일어나 많은 사상자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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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은 소말리아만으로 침투해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잡아 지부티 캠프로 데려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카르텔과 무기를 거래한다는 것을 캐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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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의 수장 레예스의 딸을 납치해오는 CIA, 레예스 카르텔의 라이벌인 마타모르스 카르텔이 한것처럼 위장해서 납치해 옵니다. 그리고 DEA (미국마약단속국)가  덮쳐 소녀를 구한것처럼 위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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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작전대로 소녀를 멕시코에 다시 넘기려 하는데, 그들을 보호하던 멕시코측 연방경찰이 멕시코 국경넘어 가다가 갑자기 적으로 돌변하여 그들을 공격합니다. 소녀는 도망가고, 알레한드로는 소녀를 쫓아가 구합니다.

그러나 총격으로 멕시코 경찰들이 죽은 사건에 미국 대통령은 본인의 정치적 위협떄문에 작전중지를 내리고, 신시아는 소녀와 알레한드로를 깨끗이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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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을 살릴 방법은 멕시코 국경을 몰래 넘어가 미국에 밀입국 하는 것 뿐입니다. 카리나로 이름을 바꾸고 머리를 자르고 소년으로 변장합니다. 그리고 GPS를 소녀의 신발바닥에 넣어주는 알레한드로, 그들은 몰래 국경을 넘으려 하는데, 밀입국 브로커중 한명이 알레한드로를 알아보고, 그들은 사로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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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으나 살아난 알레한드로,,,,, 그와 이자벨의 결말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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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카르텔의 이야기를 다룬 두번째 시카리오 시리즈입니다. 시카리오라고 부르는 카르텔의 암살자 병사들, 그들의 잔인성과 비인간적인 모습들 마약카르텔 수장들의 욕심으로 이루어진 살인집단들,

"솔다도" 는 스페인어로 "병사"를 뜻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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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음편이 나올 것 같은 여지를 남기고 끝나서, 다음편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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