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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2017 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루카 구아 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엘리오 역) 아미 해머(올리버 역) 마이클 스털버그(펄먼 역) 아미라 카서(아넬라 역) 에스더 가렐(마르치아 역) 반다 카프 리올로(마팔다 역)
각본 제임스 아이보리
원작 안드레 애치먼
각색 제임스 아이보리
촬영 사욤브 묵딥롬
음악 로빈 어당
개봉 2018. 3. 22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미국
러닝타임 132분
배급 (주) 디스테이션
수상내역 2018 31회 유럽영화상(관객상)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색상)
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색상)
70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색상)
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각색상)
2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라이징 스타 어워드)
2017 3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각색상, 유망연기상)
43회 LA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82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1971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배리얼 라이트><틸다 스윈튼:러브 팩토리><쿠오코 콘다디노><아이 엠 러브><비거 스플레쉬><서스페리아><스테거링 걸><위 아 후 위 아><피오리,피오리,피오리>등을 감독하였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각색상과 남우주연상등을 휩쓸며,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 미국출생으로 2013년 <스피너>에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인터스텔라><맨,우먼& 칠드런><원 앤 투><애더럴 다이어리>등에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레이디 버드><핫 썸머 나이츠><뷰티풀 보이><작은 아씨들><더 킹: 헨리 5세><레이니 데이 인 뉴욕><듄><프렌치 디스패치><돈 룩 업>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올리버 역을 하는 아미 해머는 1986년 미국 출생으로 196cm의 큰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출연작으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어린시절><엘리베이터><소셜 네트워크><론 레이저><백설 공주><맨 프롬 UNCLE><국가의 탄생><녹터널 애니멀즈><파이널 포트레이트><호텔 뭄바이><세상을 바꾼 변호인><운즈><레베카><크라이시스><나일강의 죽음>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퀴어 영화들이 그렇듯 비밀스러운 그들의 사랑이 안타깝고 아련하기도 하지만, 나는 옛날사람인지, 뭔가 잘 자연스럽게 받아지지 못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문과 이해하려는 노력을 동시에 하면서 그리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시기는 1983년 이탈리아의 어느 지방. 아빠는 교수이고, 아버지의 보조연구원으로 올리버라는 멋진 청년이 지루한 여름별장에 찾아오게 되고, 열일곱의 아름다운 소년 엘리오는 그의 삶을 흔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양성애자 인지, 이성도 사귀고 그리고 서로에게 빠지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과, 한가로운 별장의 나날들, 시원한 풀장에서의 수영과, 아름다운 호수에서의 물장구,,, 그들은 서로에게 다가가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건져올린 소년의 동상을 보고 그들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둘은 멋진곳으로 여행을 떠나죠. 아름답고 멋진 낭만여행, 그러나 슬프고도 아픈 이별을 합니다.
서로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그들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정말 낭만적이고 애절하죠.
아름다운 소년 티모시 샬라메와 멋진 청년 아미 해머의 케미가 돋보이며, 퀴어영화면서도 이렇게 가슴설레며 아프게, 아련할 수 있다니,,,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마저도 설득해 버릴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보다 10여년 전에 만들어진<브로크백 마운틴> 이라는 영화가 퀴어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금기와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으로 가슴 찢어지는 그런 영화.... 그렇다면 지금도 질문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동성애는 금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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