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인디아나존스 <도굴>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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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정배

출연   이제훈(동구 역)조우진(존스박사 역)신혜선(세희 역)임원희(삽다리 역)송영창(상길 역)주진무(만기 역)이성욱(광철 역)박세완(혜리 역)박진우(오반장 역)

각본   류선규

음악   달파란

개봉   2020.11.4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4분

배급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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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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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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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 감독은 2004년 <어깨동무>의 연출부에서 활동을 시작으로 <마이파더><도가니><수상한 그녀>등의 작품에 조감독이었으며, <도굴>이 감독으로 데뷔작이 된셈입니다.

 

박정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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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배우는 2008년<숭고한 방학>에 주연으로 데뷔해,<파수꾼><고지전><건축학 개론><파파로티><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박열><사냥의 시간><탈주>등에 출연하였고, 2021년 <탈주>라는 작품을 감독하였네요.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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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배우는 영화및 TV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한 배우로 <마마><최종병기 활><내부자들><더킹><원라인><보안관><부라더><1987><국가 부도의 날><돈><자산어보><서복><킹메이커>에 출연하여 독특하고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필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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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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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사의 기울어진 탑, 그리고 쵸코파이 봉지,,,, 동구에겐 아주 중요한 기억을 갖고 있는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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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금동불상을 봉지에 넣어갖고 다니며, 흥정하는 척 이곳저곳에 불상의 존재를 알리는데,, 그러다 만나게 되는 골동품등 고미술계의 큐레이터 윤실장을 통해 거래를 시작합니다

도굴의 프로들, 삽다리라고 불리는 터널파는데 프로인 삽질의 달인, 고분벽화 도굴전문가인 자칭 인디아나존스인 존스박사, 타고난 천재 도굴꾼에 겁없는 대담함에 화려한 언변까지 두루 갖춘 강동구 까지 도굴팀이 모여 선릉에 숨겨진 한국의 엑스칼리버 김유신의 칼을 도굴해 오겠다며 회장과 딜을 하는데...

선릉을 도굴하기 위해 주변의 건물을 매수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터널이 무너지는 위험과 경찰에 발각되기 직전의 스릴이 짜릿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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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의 반전끝에 동구는 과거의 아버지의 원수를 시원하게 갚아주고, 골동품의 도굴은 나쁜일이지만, 그들의 정의로운 도굴은 마침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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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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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 사기 넘치는 대담한 언변과 과거의 원한과 이어지는 복수의 칼날, 스릴과 반전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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