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2020 감독및 출연진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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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케네스 브레너

출연   케네스 브레너(에르큘 포와르 역) 겔 가돗(리넷 역) 레티티아 라이트,톰 베이트먼,에마 매키(재키 역)아네트 베닝,아미 해머(사이먼 역)로즈 레슬리

각본   마이클 그린

개봉   2022.2.9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범죄,드라마. 미스터리

국가   미국.영국

러닝타임   126분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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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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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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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브레너는 1960년 영국출생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이며,1987년<하이시즌>의 조연으로 데뷔하며<헨리5세><환생><헛소동><프랑켄 슈타인><이웃집 개 죽이는 방법><햄릿>등에 출연 및 감독하였으며 <토끼 울타리><괴벨스 실험><작전명 발키리>등에 출연하였고<토르:천둥의 신>을 감독하였습니다. <덩게르크><오리엔트 특급살인> <테넷>출연 및 감독하신 작품입니다.

 

케네스 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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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은 1985년 이스라엘 출생의 배우이며, <원더우먼>의 그녀입니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에도 출연했었죠. <클레오 파트라>에도 출연합니다.

 

겔 가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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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소개(스포 있을수 있으니 주의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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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추리소설의 귀재 아가사 크리스티가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78년에도 영화화 된적있으며 이번에 케네스 브레너가 2017년 개봉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은 두번째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영화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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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개봉되기전 아미 해머의 추문으로 개봉이 되니 마니 했으나, 그대로 개봉 되었습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의 특징이 살해된 사람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용의자로서의 충분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그들을 모아놓고 포와르 사립탐정의 천재적인 추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영화 또한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상속녀 리넷의 죽음과 그녀를 둘러싼, 남편 사이먼과 그의 전여친 재키, 그림을 그리는 여사님과 아들, 모두가 리넷과 연관되어 있고,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포와르 경감의 멋들어진 귀여운 수염이 만들어지게 된 전설적인 얘기부터 시작하는 영화

호화롭고 멋진 의상들과 제대로 부티나는 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파티와 살인사건속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포와르 경감의 놀라운 추리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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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영화를 매우 기대하고 갔는데, 몸이 피곤해서인지, 나의 피곤함을 이길수 없는 영화의 단조로운 전개때문인지,, 화려했으나 졸림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졸렸습니다. 이유는 저만 느끼는 걸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복선이 너무 오랫동안 깔려서 영화 후반부 15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지루할 정도 였습니다.

하마터면 "시간이 아깝다"라는 평가를 낼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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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초반에 살인사건을 놓고, 범인을 찾는 전개였다면 덜 졸렸을 거 같네요.

미안합니다. 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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