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크리스마스> A christmas Prince 2017 영화와 리뷰

감독 알렉스 잠

출연 로즈 맥키버,벤 렘, 톰 나이트, 사라 더글라스,

각본 카렌 샬러, 네이선 앳킨스

음악 잭 라이언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로맨스,

러닝타임 92분

배급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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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로코가 최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로코와 신데렐라 신드롬을 뒤섞은 가벼운 가족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자그마치 3탄까지 연이어 나온 영화라고 하는데, 인기가 꽤 있었나 봅니다.

2탄은 "세기의 결혼"이라는 부제가 달렸고, 3탄은 "오 마이 베이비"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스토리를 잠깐 소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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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포 주의)

미국의 신문사에서 근무하는 기자인 앰버 무어는 알도비아의 왕자 리처드가 왕권을 계승할지를 둘러싼 의문의 내용을 취재 하라는 임무?를 띠고 알도비아 왕국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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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가 쉽지않자, 앰버는 몰래 궁궐로 들어가다가 에밀리 공주의 가정교사로 가장하는 임기응변으로 궁궐에 머물며 취재를 시작하게 됩니다. 왕자는 바람둥이에 안좋은 소문만 잔뜩있는 사람이었으나, 만나고 보니 그것이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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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우당탕탕 , 사고뭉치 앰버의 코믹한 몸개그도 재미의 한몫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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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녀의 가정교사 위장술은 곧 에밀리 공주에게 드러나게 되죠. 공주는 불구인 자신에게도 비장애인들과 같은 대접을 해주는 앰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녀의 위장잠입을 인정해 주면서 동시에 그녀의 지지자가 되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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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점점 가까워 지는 앰버, 왕자는 왕위승계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그녀의 지지로 힘을 얻고 왕위를 계승하겠다 합니다. 그런데 그의 신분에 대한 아주 중요한 서류를 발견한 앰버,

그리고 그를 몰래 취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알려주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리는 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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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권력다툼이 있듯이, 리처드의 주변엔 사이먼이라는 사촌이 있고, 소피아 남작이라는 여자가 리처드와 사이먼의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며 두남자를 양다리 걸치고 있죠.

리처드가 입양된 아이라는 입양서류를 앰버의 방에서 찾은 사이먼은 소피아와 함께 리처드의 왕위계승식에서 밝혀내고 말죠.

한꺼번에 모든일이 물거품이 되려는 순간, 앰버의 재치로 새로운 진실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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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는 왕위계승이 물거품 되었을때, 앰버가 가정교사가 아닌 자신을 취재하던 기자였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리처드는 왕위를 계승 받을 수 있을까요?

앰버와 리처드왕자의 사랑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 까요?

이미 2탄, 3탄에서 나와있듯이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지겠죠.

그렇지만 작고 큰 재미진 에피소들이 계속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한번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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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동그란 여주의 놀란 듯한 눈이 로코에 어울리는 거 같네요. 왕자들은 왜 죄다 저렇게 느끼하게 생겼을까요? 게다가 이미 아이셋은 있을듯한 아저씨 비주얼이라니..... 쩝....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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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이 2탄의 "세기의 결혼식" 이 섞여 있네요. 마지막 사진은 3탄의 "오마이 베이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