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The Boy 2016 인형의 공포를 만나다

감독  윌리엄 브랜트 벨

출연  로렌 코헨 (그레타 역) 루퍼트 에반스(말콤 역) 짐 노튼 (미스터 힐셔 역)다이아나 하드캐슬(미세스 힐셔 역) 벤 롭슨(콜 역) 제트 클라인 (어린 브람스 역)

각본  스테이시 멘니어

음악  베어 맥크레이

개봉  2016.6.1

장르  공포,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7분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

​

​

감독및 출연진 정보

​

윌리엄 브랜트 벨 감독은 1997년<스파클 앤 참>을 시작으로 <스테이 얼라이브><데빌 인사이드><늑대인간 :더 오리지널><더보이><더보이2:돌아온 브람스><새퍼레이드>등의 작품을 감독하였고, 주로 공포스리러영화가 많습니다.

그레타역을 한 로렌 코헨은 워킹데드의 "매기"역을 해서 얼굴이 익었고,<알렉산더 더 그레이트><플롯><더 타겟><베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올아이즈 온 미><마일 22>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말콤역의 루퍼트 에반스는 드라마<끝없는 세상><더 빌리지><참드>에 출연하였으며, 영화론<헬보이><아고라><인시던트><아메리칸 페스토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

​

​

영화의 스토리(스포주의)

동화책속에서나 나올법한 궁전같은 멋지고 큰집, 그곳에서 유모를 구한다고 해서 찾아간 그래타는 뜻밖의 놀라운 광경에 웃을수도 그렇다고 진지할 수도 없습니다. 힐셔부부는 아들이라며 도자기 인형을 보여 주며,진심 인형을 아들처럼 대하는 것입니다.

도자기 인형 브람스를 돌보는것이 그녀의 임무, 이 황당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래타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

​

그녀가 해야할 10가지 임무가 있는데, 브람스를 아침에 깨워 옷을 갈아입히고, 식사를 챙겨줘야 하고, 음악을 크게 틀어줘야 하며, 책을 큰소리로 읽어줘야 하고, 잠재울때 굿나잇키스를 해야 하는등의 일입니다.

​

​

말콤이라는 청년이 오는데 그는 , 부식과 음식 재료를 배달해주며, 그녀의 주급을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힐셔부부는 쫓기듯 급하게 여행을 떠난다며 짐을 챙기고 떠납니다.

​

​

어디서든 인형의 시선이 느껴지는 그레타, 그리고 이상하게 인형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

​

샤워하고 나가려 하는데 옷이 사라져 , 옷을 찾다가 갑자기 내려온 사다리를 보고 다락방에 올라갔다가 그곳에 갇히게 된 그레타, 다락방에 브람스의 어릴적 사진을 보게되죠.

​

​

말콤이 말하길 브람스는 여덟살에 집에 불이 나서 나오질 못하고 죽었다고,,, 그리고 마을에 일주일에 한번씩 브람스에게 놀러왔던 소녀가 어느날 사라졌는데, 죽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

그레타는 콜이라는 남자와 헤어지고 먼곳으로 온것이었는데, 콜이 스토킹하여 그녀를 찾아 오고, 브람스가 움직인다는 그레타의 말에 실험으로 보여주어 브람스의 움직임을 믿게되는 말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있을 수 있는 일일까?

​

​

콜은 피가 얼굴에 떨어지는 바람에 놀라 깨어나는데, 죽은쥐와 새들의 피로 "겟아웃"이 쓰여 있습니다.

그레타와 싸우는 소리에 말콤이 뛰어 들어오고, 콜은 브람스 인형을 내리쳐 박살을 냅니다

​

​

그리고 벽에서 이상한 큰소리가 나더니 벽이 부서지고, 벽에서 커다란 실존하는 사람, 도자기 인형의 얼굴을 쓰고있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

​

영화 감상평

​

​

인형이 나오는 공포영화가 몇있죠? 잘알고 있는 처키, 그리고 공포영화에 나오는 인형들,,,,

인형은 사람과 닮아 있어, 사람의 영혼이 심어져 있다는 장치를 만들기에 용이한 도구인것 같네요.

무섭고 소름끼치지만 처키보다는 훨씬 말끔하게 잘생긴 인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2탄도 있는데, 별로 보고싶지는 않네요. 2탄을 보고 싶으신 분은 왓챠 통해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