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찰이 되려고 했던가 <청년경찰> Midnights Runners 2017. 감독과 출연진 정보와 영화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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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기준 역)강하늘(희열 역)성동일(양교수 역)박하선(주희 역)고준(영춘 역)이호정(윤정 역)조준, 찬성, 안수민,변우석, 여욱환, 정원중, 남문철, 이준혁, 김강현, 최홍일, 서정연, 배유람, 이승희, 하현수, 정예지

각본   김주환

각색   한상윤

음악   정진호

개봉   2017. 08. 09

등급   15세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9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상내역

2018

•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여우조연상)

2017

•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남우상)
• 54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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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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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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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감독은 1981년 출생으로, 2011년 <굿바이 마이 스타일>을 제작 감독하며 데뷔하였고, <코알라><안내견><청년경찰><사자><멍뭉이>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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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1988년 서울출생으로, 2011년 <퍼펙트 게임>으로 데뷔하였고, <봄날><악의 연대기><뷰티 인사이드><청년경찰><기생충><사자><콘크리트 유토피아><드림>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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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1990년 부산출생으로, 본명은 김하늘입니다. 2011년 영화 <평양성>으로 데뷔하였고, <너는 펫><소녀괴담><쎄씨봉><순수의 시대><스물><동주><좋아해줘><재심><청년경찰><기억의 밤><비와 당신의 이야기><해피 뉴 이어><스트리밍><해적: 도깨비 깃발><30일>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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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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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에 입학한 기준은 학교에서 희열을 만나 옥신각신 티키타카가 잘맞는 사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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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중 오랜만에 바깥에 나가 나이트에 가서 여자들 만날 생각에 부풀어 있는데, 여자들은 군인 아니면 짭새라 하며 "돈도 못버는 경찰은 왜 되려고 하느냐'고 구박을 합니다. 인기가 너~~~무 없네요

그래서 실망만 가득해서 나왔는데, 어떤 예쁜 여학생을 길에서 만나자 그녀가 뒤돌아 보길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녀옆에 승합차가 다가오더니 머리를 치고 쓰러진 여자를 끌고 들어가죠.

그것을 보게 된 둘은 그 뒤를 쫓고 신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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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다시 돌아가서 여자가 떨어뜨린 떡볶이 봉지를 들고 다니며 탐문수사를 합니다. 드디어 떡볶이판매한 곳을 찾고 여자가 일했던 곳을 찾아내죠. 그리고 여자의 이름과 사는곳까지 알게 됩니다.

가출소녀이고 고3의 학생이며, 같이 살고 있던 가출남학생이 그녀를 팔아 납치하게 된것입니다. 납치된 곳까지 찾는데 성공하고 대림동의 방들을 기습하는데, 그곳은 조선족들이 모여살며 범죄를 저지르는 곳으로 기준과 희열은 잡혀있다 겨우 탈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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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미온적인 태도, 경찰대 교수마저도 아직 학생인 그들이 수사할 수 없다고 하며, 경찰에 맡기자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사건을 착수하려면 2주에서 한달은 더 뒤에 할 수 있다고 말하죠.

속터집니다. 결국 그들은 죽어가고 있는 소녀들을 저버릴 수 없어 경찰대에 돌아가 체력을 기르고, 승합차의 차번호를 알려주고 그들의 CCTV 를 확인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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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의 뒤엔 쫓아가던 H 산부인과를 찾아 둘은 부서지고 깨지며 범죄자들을 일망타진 하게 됩니다. 여자들을 납치해서 난자를 더 많이 만들어 시험관 아기로 돈받고 대리모를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른바 난자공장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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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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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등포 대림동을 다닐때 섬찟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도 드물고 어두운 골목은 근처도 안갔던 기억.... 현실에 저런 범죄가 있으니 영화를 만들었겠죠. 정말 공포스럽고 끔찍한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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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과 비주얼이 훌륭한 두 배우가 나와서 코믹하기도 하고 용감무쌍한 정의맨의 역할을 하니 정말 보기좋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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