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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시크릿> Secret 2009.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영화줄거리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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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시크릿> Secret 2009.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영화줄거리와 리뷰

미미모롱 2023. 3. 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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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윤제구

출연   차승원(성열 역)송윤아(지연 역) 류승용(재칼 역)박원상(최형사 역)오정세, 김인권, 정인기, 이종우, 박효주, 이엘, 양은용, 이철민

각본   윤제구

음악   목영진

개봉   2009. 12. 03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0분

배급   CJ ENM

수상내역

2010

  • 18회 춘사영화상(각본상)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윤제구 감독은 1967년 출생이며, 2009년 영화 <시크릿>으로 데뷔합니다.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썼고, 2015년 <은밀한 유혹>을 감독하였습니다.

 
 
 

 

 

차승원 배우는 1970년 출생으로 모델이자 배우로 1997년<홀리데이 인 서울>로 데뷔하여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자귀모><신라의 달밤><선생 김봉두><광복절 특사>등 코미디 영화에 특화되기 시작하여<귀신이 산다><박수칠때 떠나라><이장과 군수><구르믈 버서난 달처럼><포화속으로><고산자,대동여지도><힘을 내요 미스터리><낙원의 밤>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와 모델, 그리고 예능프로까지 자신이 가진 스타일과 코믹함, 그리고 요리재능까지 발휘하며 인기와 멋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류승룡 배우는 1970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2004년 <아는 여자>로 데뷔하였고, <박수칠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착한아이><황진이><7급 공무원><불신지옥><된장><아이들><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것><광해 왕이된 남자><7번방의 선물><손님><서울역><명량><염력><자산어보><극한직업> <장르만 로맨스> <비광>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송윤아 배우는 1973년 경북김천출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배우자인 설경구님이시고, 영화는 1997년 <일팔일팔> 로 데뷔하였고, <짱><불후의 명작><광복절 특사><페이스><사랑을 놓치다><이랑><시크릿><웨딩 드레스><나인 데이즈><증인><돌멩이>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줄거리

한껏 아름답게 예쁘게 꾸미고 간 아내가 집에 들어올때 옷에 피가 묻고, 귀걸이 한쪽과 옷의 단추까지 떨어져 있죠.

살인현장에 가보니 아내의 핑크바이올렛 립스틱이 뭍은 술잔과 아내의 귀걸이 하나와 단추를 보고 당황해서 성열은 주머니에 챙겨 넣습니다.

범인을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얘기를 듣다가 "여자를 봤고, 엄청난 미인 이었다는 얘기를합니다. 미인의 얼굴은 잊지 못한다고" 목격자에게 비밀수사이니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협박하고,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없애려 노력합니다.

죽은 조동철은 재칼이라는 이름의 깡패 동생이라고 하죠. 재칼은 자기가 먼저 범인을 잡아서 죽여달라고 빌때까지 껍질을 벗길거라는 둥의 끔찍한 말을 하죠. 그리고 경찰하고 누가 먼저 범인을 잡는지 내기하자고합니다.

성열에겐 몇년전 죽은 딸이 있는데, 당시 불륜의 여자와 통화하면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고, 아이는 그때 옆자리에 있었죠. 사고나고 아이의 죽음으로, 부부사이는 안좋아졌고 죄책감을 갖고 사는 성열은 아내에게 그날의 진실을 얘기하지 못합니다.

CCTV가 찍힌 장면을 성열에게 보내오는 협박자, 그 협박에 돈을 갈취당하고 칼도 맞습니다. 부인이 왜 조동철을 만났는지, 그 화면에 왜 찍혔는지, 진실을 말하지 않는 아내, 속터져 죽겄습니다. 얼마나 큰 비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동철에게 3천의 돈을 건넨건 성열의 아내이고, 그 돈은 구철승에게 흘러갔다는데 진실은 무엇인지?

조동철의 시체에서 지문이 나왔다는데, 그것은 변석준이라는 것이고, 성열은 변석준을 찾으러 갔는데, 변석준은 칼에 찔려있고, 두번째 단추라고 하는 단서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내가 왜 오동철을 만났는지 알게 되죠. 그것은 남편을 죽여달라고 살인청부를 하기 위해서 였다는 것. 그래서 아내가 말을 못했구나....

리 뷰

<유주얼 서스펙트>급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라면 저렇게 짜여진 각본으로 보여줄 만큼만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수 있는거겠죠. 그러나 현실에선 저렇지 않을것 같은, 속터져 죽을 뻔 했습니다. 왜 말을 못해.... 으 답답아..... 고구마 1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 나중엔 이해가 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영화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진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엄지척 해주고 싶네요. 당신이 최고야~~~~ 열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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