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장꾸 시절 <스텐 바이 미> Stand By Me 1986 감독및 출연진 정보와 영화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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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윌 휘튼(고디 라잔스 역)리버 피닉스(크리스 챔버스 역) 코리 펠드만(테디 듀챔프 역) 제리 오코넬(번 테시오 역)키퍼 서덜랜드.

각본   레이놀드 기디온, 브루스 A 에반스

원작자   스티븐 킹

촬영   토머스 델 루스

음악   잭 닛쉐

개봉   1986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모험

국가   미국

러닝타임   8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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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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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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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라이너 감독은 1947년 미국출생으로, 1984년 영화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를 감독하며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영화배우와 감독을 겸업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눈뜰때><스텐 바이 미><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미져리><프린세스 다이어리><어 퓨 굿맨><노스 ><대통령의 연인><미시시피의 유령><스토리 오브 어스><알렉스 & 엠마><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버킷 리스트: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매직 오브 벨 아일><찰리><LBJ><플립><산타모니카 인 러브><충격과 공포> 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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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라이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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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역을 했던 윌 휘튼은 1972년 미국출생으로, 1981년 TV영화<그리운 나의 집>으로 데뷔하였으며, <햄본과 힐리><버디 시스템><스텐 바이 미><저주><캠퍼스 군단><디셈버><트레키즈><딥 코아><파이톤><아메리커나이징 쉘리> 에 출연하였습니다. 아역으로 나온 배우들이 자라면서 역변하는 경우가 흔히 있죠. 윌 휘튼 역시 그 역변의 시기를 제대로 맞으며 몰라보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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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피닉스는 1970년 미국출생으로, 동생과 형 모두 영화배우입니다. 그러나 그는 1993년 10월31일 약물중독으로 사망하여 현재 고인이 되었습니다.

1982년 드라마<7인의 신부>로 데뷔하였으며, <KGB의 아들> <지미의 사춘기><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모키스토 코스트><바람둥이 길들이기><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스니커즈><카우걸 블루스><리버 피닉스의 콜 잇 러브><싸일런트 저스티스><다크 블러드><컴퓨터 우주 탐험><스텐 바이 미><허공에의 질주> 등에 출연하였고,

1991년 <아이다호> 로 전미 비평가 협회상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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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팰드만은 1971년 미국출생이며, 1979년 <미래의 추격자> 로 아역 데뷔하였습니다. <13일의 금요일4><그렘린><구니스><스텐 바이 미><유령마을><드림 걸><운전 면허><대반격><로큰롤 하이 스쿨 포에버><악의 꽃><레드 타겟><워터 프론트><톡시 묵시록><더 버스데이><테러 인사이드><로스트 보이3: 더 서스트><언 어페어 오브 더 하트><6 디그리즈 오브 헬><다크시티: 뱀파이어의 습격>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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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펠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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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오코넬은 1974년 미국출생으로, 영화 <스탠 바이 미>로 데뷔하였습니다. <캘린더 걸><조의 아파트><제리 맥과이어><스크림2><미션 투 마스><화려한 싱글><룸6><베이비 온 보드><옵세스><피라냐><무서운 영화 5><더 룩어라이크><인어공주 이야기><휴먼웨이><레인 오브 더 슈퍼맨><베트맨 : 허쉬><퍼킷 리스트>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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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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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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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작은 스티븐 킹의 소설 "시체"(The Bod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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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챔버스 변호사 식당에서 칼에 찔려 사망" 이라는 신문기사를 보며 어린시절 그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12살에서 13살로 넘어갈때, 오리건주 캐슬락의 주민은 1281명 뿐인 작은 마을 이었지만 나에게는 그 마을이 세상의 전부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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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산속의 나무위의 집에서 담배를 피우며 카드놀이를 하면서 어른흉내를 내고 놉니다.

테디 뒤샴프 - 프랑스 인이며, 그는 불행했다 . 아버지가 폭력적이어서 오븐에 귀를 델 뻔도 했다.

크리스 챔버스는 골목대장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다들 나쁜길로 빠질거라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번스는 동전을 묻은 단지를 찾다가 우연히 시체에 관해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와서 말하니, 친구들은 레이 시체를 찾아서 TV에도 나가고 유명해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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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4월 형이 자동차 사고로 죽어서 집안에선 고디(나)는 투명인간 취급받습니다. 부모는 그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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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 번, 크리스, 테디 ,,,, 그날 오후에 레이의 시체를 찾아 나섭니다. 그때 크리스가 총을 가져와서 총알이 든지 모르고 총을 쏘다 놀라 도망갑니다. 그들의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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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지 무모한지 아이들은 시체찾기 모험을 시작합니다.

기차길을 따라 노래도 하며 가다가 배가고파진 아이들은 먹을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돈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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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헨리, 빌리와 에이스 그들은 그무렵 거리 우체통츨 야구배트를 치면서 다니는 놀이를 햇죠. 어쩌면 작은 범죄일지도...

그리고 그들도 레이의 시체를 찾으러 가려 합니다. 그들의 이유도 똑같습니다. TV 쇼에도 나오도 라디오 프로에도 나가서 유명해지는것, 그것을 위해 시체를 찾으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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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일행은 먹거리를 사오는 사람을 정하고, 항상 운나쁜것은 고디가 걸렸듯이 이번에도 고디가 음식을 사러 가죠. 그리고 돌아오니 모두 고물상에서 담넘어 가고 있었죠. 주인이 벌써 들어와 문을 여는 바람에 고디도 도망칩니다. 무서운개가 그들을 따라오고,, 한바탕의 소란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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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튕겨져 나간 레이의 시체를 찾는 것이어서 기차길을 따라 계속 가는데, 강을 가로 지르는 철길에 다다르자 그들은 허세 뿜뿜하며 기세좋게 철길위를 건너갑니다. 그런데 다리의 중간을 조금 넘어선 상태에서 뒤에서 기차가 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꽁지빠지게 달아나며 위험한 순간을 고디와 번이 겨우 넘깁니다.

그리고 밤엔 늑대들의 울음소리에 돌아가며 불침번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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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음날 다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마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고 번이 말하지만, 고디가 자기는 끝까지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죠. 무엇때문인지 자기 혼자서라도 가고 싶었던 그때의 심정을 지금도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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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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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시체를 발견하고, 형들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시체를 깡좋게 지켜냅니다. 그러나 시체를 제보하며 어떤 TV쇼에도 나가지 못하고 유명해지지 못했지만, 그들이 다시 마을로 돌아왔을때 마을은 작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루만에 그들의 마음이 자라있었던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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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없지만, 어떤 미스테리라도 헤쳐 나가고 싶었던 어린시절, 그들의 치기어린 모험심들도 성장에 필요한 거름들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해 여름, 그들의 마음밭이 더욱 풍성하고 기름져서 어떤 씨앗을 심어도 풍요롭게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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