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 성지 <압꾸정> Men Of Plastic 2022 감독 출연진, 영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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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임진순

출연   마동석(강대국 역)정경호(박지우 역)오나라(오미정 역)최병모(조태전 역)류승수, 임형준, 나광훈, 길해연, 차우진, 김찬형

각본   신연식, 임진순

각색   마동석, 박정희, 김민성, 강윤성, 박상욱

음악   김홍집, 이진희

개봉   2022. 11. 30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2분

배급   (주)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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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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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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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순 감독은 1973년 출생으로, 2012년 <슈퍼스타>로 감독에 데뷔하였고, <동네 사람들><압꾸정> 등을 감독 각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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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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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배우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1989년 미국으로 귀화했으며, 법적 본명은 Don Lee입니다. 작품으로는 2004년<바람의 전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하였고, <천군><비스터 보이즈><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인사동 스캔들><심야의 FM><부당거래><퀵><댄싱퀸><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이웃사람><신세계><더 파이브><군도:민란의 시대><베테랑><부산행><부라더><범죄도시><챔피언><원더풀고스트><성난 황소><동네사람들><시동><이터널스><그라운드제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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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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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배우는 1983년 광명출생으로, 아버지 정을영님은 방송국 PD였습니다.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로 데뷔하였으며, <광식이 동생 광태> <폭력 서클><허브><별빛 속으로><님은 먼곳에><대무가><압꾸정><보스>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 TV 드라마<일타 스캔들>로 전도현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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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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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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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특별히 하는일이 뭔지 모르는, 그러나 인맥이 엄청 넓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강대국이라는 남자. 그가 박지우라는 쉐도우 의사를 알게 됐죠. 실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에이스수술을 당했다고 하는데, 개업하면서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개업한 젊은 의사를 상대로 간호사 시켜 약빼돌리고, 결국 그래서 병원 뺏는 수법이라는 것입니다.

그 케이스로 지금은 대리의사하는 신세가 되었고, 아직도 돈갚느라 정신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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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은 박지우에게 접근해 사채빚도 늦게 갚을 수 있게 하면서 원금만 갚도록 손을 쓰고, 자신을 소개하는 말이 "담배가 재떨이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걸 소개해주고, 담배가 라이터가 필요하다고 하면 라이터를 소개해준다"고 하며 같이 사업하자고 합니다. 게다가 의사면허증까지 다시 받아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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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망의 성형외과 병원을 시작합니다. 돈은 최태천이 왕회장님의 건물과 돈을 대고, 새로운 마케팅전략으로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혼자서 상담과 수술을 다하기 힘드니까 상담과 외국인 손님들에 대비해서 중국어에 능통한 사람들을 입사시켜 일은 점점 커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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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까지 잘 나가지 않았죠. 강남서에서 와서 불법면허를 들먹여서 그간 의사면허증이 강대국이 가짜로 만들어냈다는 것이 밝혀졌고, 결국 경찰의 윗선을 대기위해 규옥을 찾아가 그녀의 필러를 판매하는 조건으로 서장의 애인을 소개받습니다.

과연 이 딜은 그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요 아님 독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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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짜리 성형외과를 왕회장과 함께 셋팅하는 강대국, 왕회장이 사위가 의사여서 메인 의사로 오게 되고, 박지우는 부원장으로 자리잡게 되어 두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 이제 점점 더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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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약청 미승인 필러 유통건이 경찰에 신고되어 언론에 보도됩니다. 강대국과 박지우는 서로가 경찰에 찔렀다고 의심하면서 서로 복수하려고 지우는 대국의 이중장부등을 규옥에게 넘기게 되고, 그장면을 사진찍어 보여주는 대국의 부하.

당연 대국은 지우의 변심에 분노하며 지우를 공격하는데,,,, 그런데 대국은 최태천이 며칠전에 호텔에서 만나는 규옥과 오미정을 CCTV로 보고, 그들의 배신에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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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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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일이 있을까? 싶기도 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성형은 의술을 넘어 산업화 된 하나의 사업이기에 온갖 술수와 권모가 넘쳐날 수 있으리라는 짐작은 됩니다.

세상 참 구정물입니다. 어쨋든 이런세상에서 살아내는 우리들도 대~~~단 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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