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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슬픔 <데시벨> Decibel 2022. 감독,출연진 영화 줄거리 및 리뷰 본문
감독 황인호
출연 김래원(김도영 역)이종석(전태성 역)정상훈(오대호 역)박병은(차영한 역)이상희(장유정 역)조달환(노정섭 역)강경헌, 이민기, 차은우, 김슬기, 우지현, 노성은, 류시안, 성백인, 김동훈, 신윤주
각본 황인호, 이진훈
개봉 2022. 11. 1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0분
배급 마인드마크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황인호 감독은 1972년 출생으로, 시나리오 작가이며 감독입니다. <시실리 2KM><카리스마 탈출기><도마뱀><두얼굴의 여친>의 각본을 썼으며, 2011년 <오싹한 연애>로 감독데뷔하였습니다. <몬스터><데시벨>등을 감독 하였습니다.
김래원 배우는 1981년 강원강릉출생이며, 1997년 드라마(나)로 데뷔하였으며, 영화는 1998년<남자의 향기><하피><청춘><2424><어린신부><해바라기><인사동 스캔들><마이 리틀 히어로><프리즌><희생부활자><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가장 보통의 연애><데시벨>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종석 배우는 1989년 수원출생으로, 2010년 영화 <귀> 를 시작으로 <코리아><알투비:리턴 투 베이스><관상><노브레싱><피 끓는 청춘><브이아이피><마녀 2><데시벨>등에 출연하였고, 2022년 MBC 연기대상 (빅마우스) "대상"수상하였습니다.
영화 줄거리
해군 잠수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그리고 1년후 무슨일이 있었는지 잠수정에 탔던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생존한 사람중 강도영 부함장은 영웅같은 대우를 받으며 방송에 얼굴이 나갑니다.
아들과 축구를 보다가 우연찮게 강도영을 만나 이 영화를 이끌어 가며 운명을 같이하는 방송국 기자 오대오.
느닷없이 가정집과 놀이터, 그리고 축구장에 폭탄이 설치되었고, 가정집이 폭파됩니다. 그시간 강도영은 폭탄테러범에게 테러협박전화를 받고 국가안보조직에서 강도영을 테러범으로 오해합니다.
강도영의 배우자는 폭탄해체처리반에서 일하며, 놀이터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하려 합니다.
1년전 잠수정은 어뢰의 공격으로 침몰했고, 22명의 승조원이 죽은채 시간이 흘렀는데, 당시 어뢰는 다름아닌 우리나라 것이었다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잠수정이 좌초되어 점점 공기가 희박해져 살아야 할 사람과 남겨질 사람을 뽑는 운명을 가르는 선택을 하고, 22명의 승조원은 남아야 하고, 그중에 전태성의 동생 태룡이 있죠.
폭탄은 강도영의 아내와 딸에게 각각 하나씩 묶여져 있고, 폭탄끼리 가까워지면 폭탄은 불발되고 멀어지면 터집니다.
아내와 딸중에 누굴 살리든 알아서 하라며 폭탄 조끼를 내던지는 전태성, 3분준다고 했는데, 치고 박고 싸웁니다.
그리고 전태성은 보안조직사람에게 총맞아 죽고, 폭탄조끼를 입은 강도영은 아내에게 뛰어가고, 아내와 차에타 딸에게도 같이 가죠.
리 뷰
보면서 뭔가 어떤 사건과 닮은 것 같은 느낌, 그러나 그들의 절박한 상황과 군인다운? 결정이라 믿는 그래야만 명분이 설 수 있는건지?
살아남을 자들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하는 동료들을 보내야 했던 그날 그곳의 상황과 선택들, 과연 옳은 선택이었는지? 혹시라도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너무 성급한 결정은 아니었는지? 절박한 상황이 아닌 제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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