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마다 시간여행 <문 섀도우> In the shadow of the Moon 2019 감독, 출연진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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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짐 미클

출연   보이드 홀브룩, 마이클 C 홀, 클레오파트라 콜먼

장르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5분

채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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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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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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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미클 감독은 1979년 미국 출생이며, 2006년 <멀베리 스트리트> 로 데뷔하여, <스테이크 랜드><카니발-피의 만찬><콜드 인 줄라이>등을 감독하였고, 2007년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베스트 국제영화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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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미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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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홀브룩은 1981년 미국출생으로, 2008년 영화 <밀크>로 데뷔하였고, <호스트><쇼를 사랑한 남자><툼스톤><베리 굿 걸><나를 찾아줘><스켈리턴 트윈스> <런 올 나이트><제인 갓 어 건><모건><더 프리 월드><로건><프레데터><O.G> <에이트 포 실버><베킷>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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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홀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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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콜먼은 1987년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2012년 <스텝업 4 : 레볼루션> 조연으로 데뷔하였고, <피어 클리닉><호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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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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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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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피아니스트의 선율로 시작합니다. 피아니스트가 갑자기 쓰러져 죽고, 버스기사가 갑자기 쓰러져 죽는 바람에 대형교통사고가 납니다. 요리사는 요리하던 그릇을 쏟으며 쓰러집니다. 경찰이 찾아와 시체를 보다가 그들의 목뒤에 바늘로 찔린듯한 세개의 점이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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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후드를 쓴 푸른옷의 흑인여성을 뒤쫓게 되는데, 그녀를 지하철역까지 쫓아가 격투끝에 잡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해괴한 말을 하죠.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것처럼, "파트너의 일은 미안하다" "집에 가서 아이를 돌보라, 득녀를 축하한다 " 그리고 또 만날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때 남자는 손에 있던 뭔지 모를 무기를 들고 그녀에게 발사합니다.

그녀는 놀라서 기차역에 떨어지고 기차를 그녀를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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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는 병원에 가보니, 딸을 낳았고,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죽었습니다.

딸아이를 혼자서 키우게 된 남자, 그러나 후드티의 여자의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로크는 총을 쏜 적이 없는데, 로크의 총에 여자가 맞았었다는 부검 결과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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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9년마다 달의 변화로 인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 후드티의 여자가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역사를 망친 인물들을 제거하는 것이 그녀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로크에게 추격당해 그녀의 목숨도 위험해집니다.

과연 로크와 그녀의 관계는 어떤 인연의 끈이 이어져 있을까요?

그리고 과거로 가서 중요한 인물을 죽인다고 미래가 바뀔까요? 그런데, 버스기사나, 요리사를 죽이는게 역사를 망친 인물이었을까요? 히틀러나 일본의 총독같은 인물이 더 위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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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개연성, 맥락, 설득력 모두, 다 떨어지는 거의 보통수준에도 못미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정이>보다 더 심한 심파에 기대어 영화를 겨우 이어나가고 있고, 요리사나 운전기사등을 죽이는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고, 설명도 없어서, 정말 영화 세계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에서 온 여인이 과거로 와서 역사를 망친 사람들을 죽인후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미래세계에 많은 도움되셨다면,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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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한 영화인지는 당신이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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