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속을 걷는자 "워킹데드" 시즌7.시즌8

(아래내용은 스포위험성이 매우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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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앤드류 링컨(릭) 다나이 구리라(미숀) 레니 제임스(모건) 멜리사 맥브라이드(캐롤)노만 리더스(대릴)

방영  AMC 2016.10.23~ 201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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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제일 끔찍하다, 네건의 방망이로 에이브러햄과 글렌의 머리를 조사? 버린다. 인간이 저렇게 잔인 할 수

있을까? 극도의 공포감을 주면서 절대적 잔인함을 보이는 네건. 지금껏 본 잔인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글렌의 죽음은 너무 충격이다. 진짜 토나옴, 그런걸 보면 인간이 좀비보다 더 위험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대릴은 인질로 잡아간다.

캐롤은 킹덤이라는 공동체에 가게 되고 모건은 킹덤에서 킹을 도우며 킹의 아들을 훈련시킨다.

킹덤또한 네건에게 음식을 바치는 식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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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굴욕적인 모욕을 참아가며 네건에게 마지막 남은 총까지 모두 바친다. 매기는 에이브러햄의 새로운 러브라인

사샤와 함께 힐톱에 남게 되고, 그녀는 거의 힐톱의 지도자가 되어간다.

힐톱의 리더인 그레고리는 사람들에게 신망을 잃어가고, 매기일행을 밀고하려 했으나 지저스의 기지로 모면한다.

한편 바닷가에 홀로 떠내려온 타라는 오션사이드 마을공동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의 모든 남자들은 구원자들

(네건일당)에게 목숨을 잃고 여자들만 도망와서 숨어사는곳이다. 이들은 침입자들은 모두 죽여 후환을 없애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그래서 타라의 목숨을 두고 죽이려 하지만 맹세를 지킨다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절대 이곳의 존재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것" 그녀는 이맹세를 지킬수 있을까?

타라가 돌아오지만 데이즈의 사망소식에 괴로워한다.

지저스는 힐톱에서 약탈품을 싣고가는 트럭에 몰래 훔쳐탄다. 사샤가 네건의 기지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했기에,

그런데 칼이 먼저 탔었고, 네건의 기지에서 총으로 쏘는 용맹성을 보인다.네건은 칼을 인질로 칼의 집으로 데려간다.

릭은 밖에서 총을 구하게 된다. 미숀은 네건의 은신처를 알아내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조직하러 다시 마을로 간다.

한편 릭이 돌아온 마을에 네건이 올리비아를 죽이고, 야심을 드러낸 스펜서도 죽였다. 만든총알로 네건을 쏘다 실패한 로지타, 네건을 총알을 만든이가 유진이라는 것을 알고 유진을 인질로 데리고 간다

유진은 겁쟁이에 거짓말쟁이라는건 잘 알것이다. 그러나 유진은 로지타를 사랑하기에 용기를 내서 나선것이다.

미숀은 릭에게 힘을 모아 함께 네건과 싸우자고 한다. 미숀의 현명함을 로지타나 사샤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잘 싸워 이길수 있었을텐데, 쓸데없는 희생과 전력손실 없이... 사샤나 로지타는 너무 성급하고

무모했다. 대릴은 네건의 타워를 탈출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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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숀은 릭과 함께 사람들을 조직하러 다닌다. 모을 수 있는 무기와 같이 함께 싸울수 있는 연합군을 만드는 것이다.

힐톱, 킹덤,쓰레기가 가득한 사람들이 사는곳까지

킹덤의 킹 이즈키엘

킹덤에서 모건과 재회하고, 캐럴의 소식도 나중에 알게된다.

배에서 가져왔던 총들과 음식을 릭이 가져간것을 알고 가브리엘을 인질로 끌고 왔다.쓰레기장의 사람들과도 연합한다.

제이더스가 리더이고 이들은 거의 용병이랄 수 있는 수준. 이쯤에서 타라는 입이 근질거릴 것이다. 그들도 분명 구원자들과 원수진 사이니까 같이 연합한다면 좋을텐데... 라고

대릴을 탈출시킨건 드와이트의 아내였다. 드와이트는 그녀를 찾으러 갔지만 그녀는 없다. 이후부터 드와이트는 네건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운다.

유진은 네건에게 붙어서 목숨을 연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부인들이 요청한 독약은 네건을 죽이기 위한 것이라 판단해 주지않는다. 그는 네건을 위해 충성한다.

릭과 미숀은 무기를 찾으러 다니다가 많은 식량과 무기를 발견한다.

로지타가 사샤를 찾아가 어리석고 무모한 일을 벌이는데, 네건의 기지를 찾아가 네건을 죽이자는 것이다

사람들이 단합하고 무기를 모으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초를 쳐야 되겠니??

사샤는 로지타를 따돌리고 혼자 들어가 네건의 부하에게 잡히게 된다.

드와이트는 안드레아스에 와서 그의 계획을 알려준다. 바닷가 마을에서 무기를 보충한 릭은 싸움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그런데 쓰레기장 사람들이 배신을 때린다. 릭일행에게 총부리를 겨누는데,

네건이 나타나 사샤가 들어있는 관을 열자 죽은 샤사의 워커가 뛰어나온다.

힐톱의 사람들이 지원하자 네건도 수세에 몰린다. 이어 킹덤의 사람들도 가세한다.

네건은 도망친다

연합군은 드와이트의 계획대로 네건의 기지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고 한편으로 네건의 본부인 보호구역을 포위하고

있다. 그들의 계획은 좀비가 네건일당을 둘러싸서 안에 가둬두고 노동자들을 우리편으로 흡수하려고 했었다.

지저스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포로로 잡아두자고 했고, 타라는 반대 했지만, 힐톱에 포로로 가두어 둔다.

여전한 전제, 후환을 없애기 위해 모두 죽일것인가? 아님 살려서 인간적 자비를 베풀것인가?

모건은 미친듯이 사람을 죽이고 있고, 캐럴또한 사람을 죽인다.

나의 자비가 분노를 이기게 하소서

릭의 꿈속에서 자꾸 이런 말들이 나온다. 릭은 마치 예지몽같은 꿈을 꾸는 듯하다

한사람씩 그사람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이즈키엘의 사랑하는 호랑이가 그를 구하고 좀비떼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한동안 이즈키엘은 우울에 빠진다.

한편 가브리엘이 좀비를 피해 도망친 트레일러안엔 네건이 있었다.

네건은 타워안에서 가브리엘을 인질로 삼는다

칼은 숲속에서 싯디끄를 만나게 되는데 그를 도와 물과 음식을 준다.

참으로 이해 안되는 전개인데 ,,, 칼이 싯디끄를 돕다가 좀비에 물려 죽는 내용이다. 기어이 칼마저 죽여야 하다니,,,,

나는 혹시난 하는 기대를 했다. 이 질병을 이길 백신이나 항체를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을것이라고,,,

그리고 그사람은 칼이나 주디스 같은 어린아이일 것이라고...

그런데 여지없이 예외없이 칼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한다.

중간은 스킵한다. 칼 죽음의 의미가 크니까... 칼은 아빠와 미숀,이니드와 주디스 네건에게 까지 편지를 남긴다.

네건에게 죽음을 당했다면 증오와 복수심이 극에 달했겠지만, 좀비에게 물려 죽음으로, 그것도 처음만나는 남을 돕다가, 그래서 칼은 자비를 베풀것을 유언으로 남긴다.적인 네건에게조차도... 역시 베포가 남다르다니까.....

그들은 칼의 유언을 실현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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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건도 칼에 대한 애착이 있다. 어린아이답지 않은 용기를 적도 알아보는 것이다

릭일행은 패했지만 힐톱으로 돌아가 다시 2차전을 준비한다. 사이몬은 쓰레기장 사람들을 리더만 남기고모두 죽인다.

릭은 칼의 편지를 애써 외면하지만 결국 칼의 편지를 읽고 네건에게 무전을 친다.

네건은 칼이 자신들 때문에 죽었는지 걱정한다. 양심이 남아 있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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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못보게 된 가브리엘은 네건의 타워에서 의사 카슨과 탈출하지만 의사는 죽게 된다

유진에게 총알을 만들라고 한 네건, 드와이트를 믿지 못하던 타라는 그를 믿게 되고, 힐톱에 갇힌 포로들은 우호적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힐톱사람들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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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난뒤에도 남는게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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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끗은 의사수련을 하던사람이라 의사가 없던 힐톱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다시 타워에 잡혀온 가브리엘은 유진의 명령으로 총알을 만들게 된다. 가브리엘은 유진에게 계속 옳은일을 하라고 설득하며, 유진은 자기는 겁쟁이라서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편이든 상관없다는 말을 한다.

어차피 양쪽다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사람들이니까.... 도덕적으로 누가 더 옳은것인가 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걸.. "그러나 그때가 되면 당신은 반드시 그일을 할것이다" 라고 가브리엘의 예언같은 말이 반복된다.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레코드 음반을 들고 다니며 지식을 거래한다고 한다.

그것이 재산이기에... 그들과 거래한건 미래에 관한책이고, 힐톱은 음식을 나눠줬다.이것은 또다른 복선이다.

이들은 미래를 어찌됐건 건설해 나가야 하기에 미래지식이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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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과 릭이 도망간 포로들에게 잡혔을때 나가서 같이 살자고 설득하는데 좀비떼의 공격이 시작되자, 같이 좀비들을 죽이다가 도망간 포로들도 잔인하게 죽인다. 릭도 거짓말,사기꾼천재가 된것 같다. 모건이 말한다 "모두가 변한다" 라고,,, 릭이 변한것을 비꼰것, 결국 그들은 자기목숨 부지하기위해 거짓말과 살인까지

거리낌없이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드와이트의 배신행위는 발각되고 만다.그뿐만 아니라 네건은 그걸 영리하게 역이용하여 릭일행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모건은 조금씩 미쳐간다. 환청과 환영을 본다. 오히려 그게 정상일듯,,, 미치지 않는 릭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멘탈강

마침내 결전의 장소로 가고, 그들을 네드일당이 에워싸고 있다. 그러나 총알은 모두 불발된다.

이래서 천재한명이 많은 사람을 살린다는 거다. 지금까지 유진이 한일중에 제일 최고다.유진이 총알을 모두 불발탄을

만든것이다. 역시 결정적순간에 옳은일을 하는군...

네건일당들은 모두 항복하고, 릭은 네건을 쫓는다.

릭과 네건은 싸우다, 릭이 네건의 목을 유리로 긋는다.

그러나 다음순간 네건을 살리라고 한다. 칼의 뜻대로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매기는 네건을 죽이라고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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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비가 분노를 이기게 하소서

대릴은 드와이트를 용서한다. 네건은 살아나지만 안드레아스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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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편에서 사람들은 더 높은 가치를 위해 자신을 다스리려 노력한다. 네건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것

자비란, 많은것을 가진자가 없는자에게 베푸는 것이다. 없는자가 자비를 베풀순 없는 노릇이다

그것은 논리의 비약일뿐 아니라 현실을 도외시한 억지이다.

그러니 전쟁에서 승리한 릭이 네건에게 베풀어준다. 그러나 분노와 복수심을 누르기는 매우 힘들다.

죽여서 후환을 없애자는 그간의 논리가 칼의 가르침으로 갑자기 자비요정이 되어 버린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자비가 분노를 이겨내고 결국엔 옳은 일이었다고 평가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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