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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연합스파이조직 <맨 프롬 UNCLE> The Man From U.N.C.L.E 2015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가이 리치
출연 헨리 카빌(나폴레옹 솔로 역)아미 해머(일리야 역)알리시아 비칸데르(개비 텔러 역)엘리자베스 데비키(빅토리아 역) 휴 그랜트(웨이벌리 역)자레드 해리스(샌더스 역)
각본 가이 리치, 리오넬 위그럼
음악 다니엘 펨버턴
개봉 2015.10.28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모험,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감독및 출연진 정보
가이 리치 감독은 1968년 영국출생으로 1995년 <The hard case>로 데뷔하였고,<스내치><리볼버><셜록홈즈><셜록홈즈:그림자 게임><젠틀맨><킹 아서><알라딘>의 실사버전으로 우리나라에서 천만관객을 돌파했죠. <캐시트럭> 의 작품을 감독하였습니다.
헨리 카빌 배우는 1983년 영국출생으로 우리에게 슈퍼맨으로 많이 알려진 얼굴이죠. 그의 필모를 보면 2001년<라구나>로 데뷔, <몬테크리스토 백작><트리스탄&이졸데><타운크릭><신들의 전쟁><맨오브 스틸><베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에놀라 홈즈><나이트 헌터><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동독에서 정비사 일을 하는 개비를 서독으로 탈출시키는 일을 한 솔로와 그들을 추격하여 잡으려 했던 일리야, 서로 원수처럼 싸웠는데, 왠지 프로는 프로를 알아보는 법, 솔로는 소련스파이 일리야의 실력에 호감을 가집니다.
개비의 삼촌이 빈치구아라 해운회사에 중역으로 일하고 있는데, 위장한 회사로 나치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운회사 창립자의 아들과 아내 빅토리아에게 접근하여 개비의 아버지 텔러박사로부터 연구자료를 찾아오라는 임무인데, 디스크를 차지하는 나라가 강대국이 될것이라는 말과 함께 ,,,
두사람은 껄끄럽게 첫인사를 하고, 일은 같이 하지만 서로에게 도청장치를 많이 심어놓죠.
이 영화가 코미디라, 무거운 첩보물을 가볍게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일리야는 개비의 약혼자로 위장하고, 솔로는 빅토리아에게 접근하기로 합니다.
일리야는 개비에게 호감을 갖지만, 표현을 못하고,,,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이 지속되죠
두사람의 첩보가 잘 진행되어 가지만, 개비의 배신으로 일리야는 도청장치가 발각되고 쫓기게 됩니다.
솔로는 약을 탄 술을 먹고 잠들게 되고,,
솔로는 전기고문장치에 죽어가려 할때, 일리야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두사람은 개비에 배신에 분노하지만,,,, 그때 영국의 첩보원이 나타나, 개비가 영국의 첩보원이며, 작전중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죽을 만큼의 위험은 주지 않으려 했다는 걸 알려줍니다.
헨리 카빌은 슈퍼맨의 영향인지, 앞머리 몇가닥을 내려 주는 센스.. 그니까 머리카락 내려오니 알아보겠네,,,ㅋㅋ
빅토리아와 그의 남편은 개비를 데리고 빈치구아라 섬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들은 개비의 아버지 텔러박사를 불러 핵탄두의 중요한 부분을 조립하도록 합니다.
개비를 인질로 삼고, 핵탄두 완성후 아버지를 죽이는 빅토리아.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세한 스포는 빼고) 두사람은 다시 원수사이로 돌아가야 할까요?
서로를 죽이라는 지령은 어찌할까요?
그러나 아직 문제가 산적한 세상, 그리하여 탄생했다는 코드명 U.N.C.L.E (United Network Command for Law and Enforcement)세계스파이연합본부, 라고,,,, 조금은 유치하고 재미있는 발상이지만, 이정도 되면 후속작도 기대해 볼만한데,,, 아직 후속작이 없다는 거....
이 영화의 리뷰들을 보면 주로 출연자들의 "얼굴"과 "외모"를 언급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남 미녀 배우들이 얼굴값을 톡톡히 했다는 거겠죠. 스타일리시하고 코믹한 시원한 액션극, 킬링타임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지금 왓챠에서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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