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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본 없는 본 시리즈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토니 길로이
출연 제레미 레너(애론 크로스 역) 에드워드 노튼(에릭 바이어 역) 레이첼 와이즈(마르타 셰링 역)조안 알렌(파멜라 랜디 역)알버트 피니(닥터 알버트 허쉬 역)스콧 그랜(에즈라 크레이머 역) 코리 스톨 (지프 벤델 역) 도나 머피, 데이빗 스트라탄(노아 보슨 역)스테이시 키치.
각본 댄 길로이, 토니 길로이
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개봉 2012.9.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모험,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5분
배급 유니버셜 픽처스
감독과 출연진 정보
토니 길로이 감독은 형제인 댄 길로이와 존 길로이가 시나리오와 영화감독,편집감독을 하는 집안입니다. 1956년 미국출생으로 <데블스 에드버킷><선택><아마겟돈><본 시리즈>등의 각본을 썼으며, 뒤늦게 2007년<마이클 클레이튼>으로 감독 데뷔했습니다. 이외<더블 스파이>감독하였고, <나이트 크롤러><그레이트 월><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베이루트:리미티드 아워>를 각본하였습니다.
제레미 레너는 1971년 미국 출생으로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 역을 했던 분이죠. 액션영화에 많이 나왔네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이라는 긴제목의 영화출연, 조금 호기심이 가는 영화네요.
<테이크><허트로커><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아메리칸 허슬><컨택트><윈드리버>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레이첼 와이즈는 1970년 영국출생으로 영국의 유명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결혼하였고, <미이라><컨피던스><런 어웨이><천년을 흐르는 사랑> <블룸 형제 사기단><러블리 본즈><드림 하우스><내부고발자><더 랍스터><나는 부정한다><파도가 지나간 자리><블랙 위도우>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레거시 Legacy 는 "정보 시스템에서 낡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통틀어 일컫는 말" 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미 국방부에서는 드레드스톤이 폐기되고, 블랙브라이어가 노출되자, 두가지의 단점을 보완한 아웃컴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데, 기존의 폐기된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곳에 투입됐던 요원들도 폐기한다는 잔인한 결정으로 알라스카에서 혼자 훈련하며, 대기중인 요원인 애론에게도 죽음의 위기가 다가옵니다.
애론은 복용중인 약이 떨어져 가자 다른 요원을 찾아가고, 둘은 다시 지원을 받기도 전에 CIA의 드론 공격으로 요원의 집은 폭파당하고, 애론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습니다.
자신을 소모품처럼 써버리고 제거해 버리는 그들을 향해 애론을 약품을 구하기 위해 찾아 갑니다.
한편 연구실에서 약에 취한듯한 연구원의 총격사건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죽고, 셰링박사만 살아남게 되는데, 그녀도 죽이려고 국방부 요원들이 그녀를 찾아오게 됩니다. 결국 국가의 기밀연구를 맡았던 연구원조차도 모두 제거해 버리려는 것이 프로그램인거죠.
그러나 위기의 순간 애론이 찾아와 셰링 박사를 구해내고, 애론은 약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셰링박사는 자신은 연구만 했을뿐 약은 없다며, 아무것도 모른다고 합니다.
약물은 요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수행능력을 올리기위해 사용됐던 것인데, 그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파란약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약보다 바이러스를 넣어 오히려 영구적인 안정을 시킬 수 있다며, 둘은 필리핀 마닐라로 향합니다.
전세계에 뿌려져 있는 CIA 비밀요원들은 기존에 먹던 파란약 대신 노란약을 먹고 죽게 됩니다. 프로그램 폐기로 인해 요원들을 쓰레기 버리듯이 폐기처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한국도 나오네요.
두사람은 마닐라에 도착하여 "스트레신 몰란타" 회사에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바이러스 약물을 애론에게 투입후, CIA 의 연락을 받은 현지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두사람은 도망치지만, CIA 저격수는 두사람을 쫓습니다.
다음날 애론은 주사로 쓰러져 하루를 보내고, 마르타는 약을 사러 나간 사이에, 경찰이 애론의 숙소주변에 배치되는것을 보게되어, 애론에게 위험을 소리쳐 알리고 경찰에 쫓기게 됩니다.
애론은 도망치며 동시에 CIA 저격수도 그를 쫓습니다. 그들의 아슬아슬하고 숨막히는 도주씬....
애론과 마르타는 오토바이 체이싱을 하며, 결국 저격수는 죽고, 두사람은 현지인의 도움으로 배를타고 떠나게 됩니다. 애론이 머물렀던 방을 스캔하던 국방부요원은 거울에 쓰인 "나를 쫓지마라" 라는 글을 봅니다.
영화 감상평
본의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체이싱과 맞먹는 체이싱신을 보며, 영화 찍을때 배우들도 많은 고생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추운 알라스카의 물속에서 빠져나와 수염에도 고드름이 얼정도의 날씨속에서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방안의 따스함이 고맙네요.
영화내내 제이슨 본의 뉴스는 계속 나오는데, 영화의 시작이 제이슨 본이 소련에서 도주한 이후 로스기자의 암살 사건이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본 얼티메이텀과 본 레거시가 같은 시간대인거죠.
제이슨 본과 같이 애론도 비밀병기로 만들어졌고, 그비밀이 또다른 비밀프로그램으로 인해 삭제되는것이었죠. 단지 그것은 컴퓨터 프로그램도 소프트웨어도 아닌 "인간"이라는 것이고, "요원"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물건처럼 폐기처분하는 비인간적인 미국의 국방부나 CIA를 전면으로 고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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