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Secret

감독 주걸륜

출연 주걸륜(상륜 역)계륜미(샤오위 역) 황추생(상륜아버지)

증개현(칭이 역)

개봉 2008.1.10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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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예술학교로 전학온 상륜은 칭이의 안내로 학교를 둘러본다

그러다 음악연습실에 피아노 소리를 듣고 연습실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샤오위를 만나게 된다.

금방 피아노곡은 무슨 음악이냐고 묻자

"비밀"이라고 한다

상큼,풋풋한 비가 내리고 상륜은 샤오위를 집까지 태워다 준다

상륜과 샤오위는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학교에서도 상륜은 뒤에 앉은 샤오위를 자주 쳐다보게

되고, 집에 자주 데려다 주게 된다.

그들 사이에 상륜을 좋아하는 칭이가 있다.

"한손으로 피아노 치는걸 좋아하나봐"

" 그래야 한손으로 네손을 잡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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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상륜의 쪽지를 받은 칭이는 (상륜은 샤오위에게 주었으나)

연습실에서 눈감고 피아노치는 상륜과 키스하게 되는데...

이를 본 샤오위는 그곳을 떠난다.

어떤 곳에서도 샤오위를 찾을 수 없던 상륜은

샤오위의 집을 찾아간다. 샤오위의 어머니는

샤오위가 천식이 심해져 학교를 그만뒀다고,,,한다

5개월후

상륜은 샤오위와 함께 듣던 음악을 들으며,

그녀와의 추억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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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륜의 졸업식날 상륜은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노를 치는데

강당입구쪽에 나타난 샤오위를 발견하고, 연주를 하다말고

뛰어나간다.

샤오위와 잠깐 만나지만, 교실에 찾아간

상륜은 샤오위를 만날수 없다.

친구들이 축제때 너혼자 춤췄다는 말을 듣고 의아해한다

그녀와 같이 있었던 모든 시간과 장소에

그녀의 모습은 없었던 것이다.

상륜은 책상에 앉아있자,, 어떤 글이 나타났다

나 샤오위야,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날 사랑해?

상륜은 그 글에 답변하듯

화이트로 흔들어 쓰려하나 화이트가 안나와 점으로 찍는다

커다란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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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샤오위의 집을 찾아간다.

그곳엔 익숙한 음악이 흐르고 있고,

샤오위는 없으나,

"언젠가 샤오위가 말하더구나, 이음악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만났다고"

어머니를 통해 듣는 샤오위의 존재...

그리고 사진한장

학교의 선생님인 아버지를 통해서 샤오위의 얘기를 듣는다.

1979년 피아노도 잘치고, 미래도 촉망되던 아이지만 망상을

자주 했다. 그녀가 해준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어느날 학교 음악연습실 피아노 밑에서

"시크릿"이라는 악보를 찾았는데 이런 말이 쓰여 있었다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보는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 른 건반을 타고 돌아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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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치자 시간이 흘러 미래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처음본 사람 ,그아이를 만났고,

다른사람은 다 자신을 못 알아보는데 그아이만 본다는것,

그사이에 20년의 차이가 있다는것,

그녀의 이야기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의 엄마도 선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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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주었던 악보를 꺼내는 상륜의 아버지

연습실은 상륜의 졸업후 부순다고 하였다.

상륜은 학교 연습실로 찾아간다.

연습실은 부술 준비를 하고 있고,

상륜은 몰래 들어가 피아노를 빠르게 친다.

빨리 쳐야만 과거로 갈 수 있기에...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고,,,

건물이 부서지는 위기와 동시에

상륜은 과거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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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 상륜은 샤오위와 만나고

그해 둘이서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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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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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를 이용한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다

영화속 주걸륜의 피아노 연주는 본인이 소화한것이다.

주걸륜은 중화음악권을 대표하는 대중음악가이자 작곡가

아티스트며 감독,영화배우이다.

중화권 연예계의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본인의 앨범의 모든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뛰어난 뮤지션이다.

그런데 과거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산다면

그의 아버지나, 미래의 상황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나가 달라지면

얼마나 많은 다른 결과물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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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은 "말할 수없는 비밀"로 엄청난 성공과 명성

부를 이루었으며, 이영화는 곧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나올 예정이다.

"도경수"가 주걸륜 역할을 한다니..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대만의 예쁜 예고의 교복과 청순하고 깔끔한

소녀들의 모습이 안구정화 되는 느낌이다

그런데, 대만의 여고생들은 치마길이가

우리 나라나 일본과 달리 매우 길다.

긴치마가 웬지 더 성숙한 분위기랄까?

저런 피아노 또 없을까?

있다한들 피아노도 못치는 나에겐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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