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경찰, 악마 <악인전> The Gangster,The Cop,The Devil 2019 영화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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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장동수 역)김무열(정태석 역)김성규(김성호 역)유승목(안호봉 역)최민철(권오성 역)김윤성, 허동원, 우강민, 오희준

각본   이원태

음악   조영욱

개봉   2019. 05. 15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0분

배급   (주)키위미디어그룹, (주) 에이스 메이커 무비웤스

수상내역

2021

• 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남우상)

2019

• 52회 시체스영화제(포커스 아시아-최우수관객상)
• 23회 판타지아 영화제(관객상-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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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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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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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감독은 . <조선마술사>의 원작자이며, 조진웅 배우와는 두번 작업을 같이 하셨습니다. <대장 김창수> 와 <대외비> 이고, 김무열 배우와도 <악인전> 에서 같이 작업하셨네요.

지금까지 3편의 작품을 감독하셨고, 2019년 <악인전>으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베스트 액션부문 "관객상" 을 시체스영화제 포커스 "아시아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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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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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배우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1989년 미국으로 귀화했으며, 법적 본명은 Don Lee입니다. 작품으로는 2004년<바람의 전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하였고, <천군><비스터 보이즈><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인사동 스캔들><심야의 FM><부당거래><퀵><댄싱퀸><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이웃사람><신세계><더 파이브><군도:민란의 시대><베테랑><부산행><부라더><범죄도시><챔피언><원더풀고스트><성난 황소><동네사람들><시동><이터널스><그라운드제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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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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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배우는 1986년 출생으로,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으며, <범죄도시> 에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고, <탐정 : 리턴즈><악인전>< 한산 : 용의 출현><한산 리덕스>에 출연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킹덤>드라마 시리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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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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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 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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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앞차를 가볍게 추돌하고 차에서 내린 피해자가 차량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진 잘 나와요. 찍을 필요 없을 텐데" 라며 흉기로 찍고 때립니다. 정말 느닷없이 무서운 미친 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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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있는 형사 정태석, 그의 상관은 대충 삥 뜯어서 먹는 것 같은데, 정태석은 그런 상관과 사이가 썩 좋진 않네요. 정태석은 차에서 살인사건을 최근 비슷한 자상 살인사건과 동일 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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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저녁 조폭두목 장동수에게도 뒤에서 차를 박고 칼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물론 그에겐 잘못덤빈 살인범도 가슴에 자상을 입고, 장동수는 병원에 실려가죠. 그리고 조폭 두목 가오가 사네 죽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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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놈은 트럭기사를 죽이고 트럭을 훔쳐 타고 갑니다. 그러다가 차안에 있던 사람 하나를 더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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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사와 장동수는 그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습니다. 서로 먼저 잡는 사람이 자기네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형사는 법대로, 조폭은 주먹으로 몽타쥬를 가지고 형사와 조폭의 정보공유와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 질까요? 아마도 오월동주 정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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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칼을 획득한 장동수, 그는 그 칼로 자신의 라이벌 허상도를 죽입니다. 그리고 허상도의 장례식에 나타난 범죄자, 그가 "누군가 내칼로 허상도를 죽였다"라는 쪽지를 허상도의 부하에게 주고갑니다.

그렇게 해서 허상도의 세력들과 장동수의 세력들간에 폭행이 일어나고, 그 곳에 있던 정형사도 같이 싸우게 되며, 또 한사람의 폭력배의 죽음이 생기고, 장동수는 자기가 책임질테니 정형사를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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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수와 정형사는 드디어 범인을 추격하여 그를 잡기 일보직전에 장동수의 오른팔이 범인과의 격투끝에 칼을 맞고 쓰러지고, 장동수는 범인을 잡아서 끌고 가죠. 그리고 자기 방법으로 그를 죽이려 하는데, 정형사가 쳐들어와 범인을 스틸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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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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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했나요? 범인을 법으로 단죄하려고 하는 정형사, 그러나 그를 단죄하기엔 증거들이 부족한 상황, 그리고 범인은 오리발 내밀며, 자신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하죠. 누가 순진하게 자백하겠어요? 결국 증거부족으로 잡은 범인 풀어주게 생겼습니다.

그때 정형사가 선택한게 장동수..... 그것은 한번 영화 보시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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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법으로 단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법정에서 범죄증거력이 확실한지 다시 점검해 봐야 하겠습니다.

뭔말을 하는건지???? 어쨌든 그렇다구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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