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죄책감 <1922> 1922,2017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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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잭 힐디치

출연   토마스 제인(월프레드 제임스 역) 닐 맥도너(할런 코터리 역) 딜런 슈미트(헨리 제임스 역) 올리 파커(알레트 제임스 역) 케이틀린 버나드(새넌 코터리 역)

음악   마이클 패튼

공개일   2017. 10. 20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2분

배급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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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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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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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힐디치 감독은 <드라이브 레슨> <디즈 파이널 아워스> <1922> <래틀 스네이크>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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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인은 1969년 미국 출생으로, <부기 나이트><딥 블루 씨>등에 출연하였으며, <드림캐쳐><퍼니셔><뮤턴트: 다크 에이지><LOL><시리우스><버진 스노우><길들여진 말><더 킬러: 소녀 살인><플레인 하이스트><더 테러 라이브 : 스쿨 어택>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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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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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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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1922)를 원작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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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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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미국의 한 마을 , 그곳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땅과 아내로 맞을 사람의 땅을 합해 큰 땅을 갖게 된 윌프레드. 땅은 곧 남자의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농사를 열심히 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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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내와 결혼을 통해 땅을 넓혔지만, 아내는 시골살이를 싫어하죠. 땅을 팔고 도시로 나가 양장점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점점 더 심한 갈등을 빚고, 도시로 가기 싫어하는 남자는 아들이 15살 되던해 옆집 여자 아이 섀넌과 사귀게 되자, 그것을 기회고 삼아 엄마가 원하는 것처럼 땅을 팔고 도시로 가면 여자친구를 영영 못만나게 될것이라며 아들에게 엄마를 없앨것을 가스라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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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아들과 함께 죽이고 우물에 빠뜨립니다. 그리고 소를 우물에 같이 빠뜨리고 우물을 흙으로 덮습니다. 남자는 아내가 짐을 싸고 가출한것으로 위장하고, 당시에 아내의 문제는 남편의 소관이기에 다른 사람들도 크게 의심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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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죽이고 온전히 산다는 것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겠죠. 그는 항상 아내의 환영에 시달리고, 아들은 옆집 섀넌에게 임신시킨뒤 아빠와 갈등을 빚다가 섀넌과 도망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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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섀넌과 함께 도망다니며, "연인 강도"로 불리며 강도짓을 하다가 결국 두사람 다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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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시신을 훼손하던 쥐, 죽은 소, 그의 죄책감의 무게만큼 그를 항상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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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인 자는 절대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다시 방법을 모색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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