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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속시원한 복수극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커트 러셀(스턴트맨 마이크 역)로사리오 내시(애버내시 역) 바네사 페를리토(알린, 버터플라이 역)조던 레드(세나 역)로즈 맥고완(팜 역)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정글 줄리아역) 트레이시 톰스(킴 역)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리 역)조 벨(조 역)티나 로드리게즈(주아나 역) 마이클 팍스(텍사스 레인저,에드가 맥그로 역)쿠엔틴 타란티노(바텐더 역)
각본 쿠엔틴 타란티노
촬영 쿠엔틴 타란티노
개봉 2007, 9, 6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3분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1963년 미국 출생이며, 직설적이고 독특한 전개와 놀라운 반전등으로 그만의 독특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펄프픽션> 이나<저수지의 개들><킬 빌>등에서 보듯이 수다스러울 정도로 많은 대사와 반전 그리고 복수가 그의 영화의 특징으로 보입니다. <씬 시티><그라인드 하우스><데쓰 프루프><베가 브라더스><바스터즈:거친 녀석들><장고:분노의 추적자><헤이트 폴8><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등의 작품을 감독 하였고, 각본을 썼으며, 그의 작품속에 꼭 그가 어떤 역으로든 출연한다는것, 그것도 특이점중의 하나죠. 이 영화에도 바텐더로 출연합니다.
커트 러셀은 1951년 미국출생으로, 주요출연작으로 <에스케이프 프롬 뉴욕><빅 트러블><불타는 태양><분노의 역류><무단 침입><스타게이트><파이널 디씨전><LA탈출><브레이크 다운><바닐라 스카이><미라클><스카이 하이><포세이돈><그라인드하우스><아트 오브 더 스틸><분노의 질주: 더 세븐><헤이트 폴 8><딥워터 호라이즌><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비트코인><크리스마스 연대기:두번째 이야기>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로사리오 도슨은 1979년 미국출생으로 1995년<키즈>로 데뷔하였으며, <푸시캣 클럽><맨 인 블랙 2> <백만장자 프로젝트><웰컴 투 정글><알렉산더><씬 시티><그라인드하우스><이글아이><세븐 파운즈><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언스토퍼블><파이어 위드 파이어><데이 바이 던><에버 애프터><탑 파이브><언포겟터블><원 나잇 리멤버><좀비랜드:더블탭><우먼 인 할리우드><로스트 아메리카><더 워터 맨>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영화의 전개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자들에게 갑자기 이상한 남자, 범죄자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무서워집니다.
텍사스주 오스틴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하는 정글줄리아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계획에 들떠있습니다.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춤추고 마시는 세명의 친구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스턴트맨으로 일하는 마이크 입니다.
그는 여자들에게 접근하여 "데쓰 프루프" 절대 죽지않는 장치가 되어있다는 자신의 자동차옆자리에 팸을 태우고, 여자들의 자동차와 정면충돌하여 결국 죽게합니다. 본인도 다쳤지만, 죽지는 않았죠.
사고를 가장한 살인이죠.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그는 또다른 타겟을 발견합니다.
테네시주 레바논 시에서 세명의 미녀들을 만나는데, '린제이 로한'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에버나시, 패션잡지에 실리는 배우인 "리" 그리고 스턴트우먼인 킴과 조이, 그녀들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휴가를 보낼 계획을 하며 웃고 떠들죠.
게다가 조이는 자신의 로망인 자동차 1970년형 닷지 챌린저 440엔진을 타고 "배돛"이라는 스턴트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킴은 안된다며 말렸지만 애걸하는 친구에게 결국 승복하고 그녀의 스턴트를 도와줍니다.
그 스턴트가 바로 이것, 달리는 차위에 매달리는 것이죠. 그런데 그때 마이크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녀들의 차를 들이받죠. 좌우로 휘청이며 위험한 순간이지만, 매달려있는 조이, 마이크는 끈질기게 쫓아오며 그녀들의 차를 받고, 받고, 또 들이받습니다.
위험한 순간을 몇번을 극복하고 겨우 매달려 살아남은 조, 킴은 상대방에게 총을 한발 날려 공격했지만 그것으로 그들의 성은 차지 않는다.
마이크를 뒤쫓아가 이젠, 반대로 그녀들이 그를 공격합니다. 부딪치고, 부딪쳐 마이크는 도망다니며, 결국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만, 그녀들은 마이크를 두드려 패고, 완전히 케이오 시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속시원한 복수영화는 인종, 성별을 초월합니다. 여자들이 나약하여, 남자들 또는 범죄의 타겟이 되어왔다면, 그녀들의 속시원하면서도 무서울 정도의 정당방위?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복수극을 보여줍니다. 통쾌함에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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