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상상 <맨 인 블랙> Men In Black 1997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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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베리 소넨펠드

출연   토미 리 존스(요원 케이 역)윌 스미스(제임스 에드워드 역)린다 피오렌티노(닥터 로렐 웨버 역)빈센트 도노프리오(에드가 역)립 톤(제드 역)토니 샬호브(잭 집스 역)

원작   로웰 커닝햄

각본   에드 솔로몬

음악   대니 엘프만

개봉   1997,7,1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SF, 액션,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98분

배급    콜롬비아비스타

수상내역 1998 7회 MTV영화제(최고의 싸움상, 최고의 음악상)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영화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음악상)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분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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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볼만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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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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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소넨펠드 감독은 1953년 미국 출생으로 1991년 영화 <아담스 패밀리>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전에 이미 많은 작품을 촬영하였는데 <아리조나 유괴사건><환상살인><빅><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미져리>등의 작품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담스 패밀리2>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맨인 블랙 >시리즈를 감독하였고, <레이디 킬러>나<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등의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베리 소넨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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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존스 배우는 1946년 미국출생으로 하버드대학 출신입니다. 미국의 영화배우 공로상을 받을 정도의 국민배우이죠. 영화배우면서 감독으로도 데뷔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잭슨 카운티 제일><블랙 로드><아파치><블랙 문 라이징><JFK><언더씨즈><도망자><의뢰인><분노의 폭발><블루 스카이><베트맨3 포에버> <더블 크라임><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퍼스트 어벤져><링컨><크리미널><제이슨 본><원더>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토미 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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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는 1968년 미국 출생으로, 우리나라에선 천만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실사판에서 지니로 나온 배우입니다. <핸콕> <나쁜 녀석들><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딸과 함께 출연했던 <나는 전설이다><세븐 파운즈>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같이 나온 <애프터 어스> <제미니 맨><킹 리차드> 등에 출연 했습니다.

 

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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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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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의 심상치 않은 영화를 보실건데요. 이미 많이 보셨을 지도 모르지만요,,, 참 사람들 상상은 무한대 같아요. 어쩜 이리 신선한 상상들을 하시는지....

원작자 로웰 커닝 햄의 코믹스<맨 인 블랙>을 각색하여 제작하였고, 제작자중에 스티브 스필버그도 같이 참여 했습니다.

1997년 1편이 제작되었고,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쳐 2.3 까지 제작되고, 최근엔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이 2019년에 개봉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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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시리즈는 따로 리뷰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이유는 첫화가 가장 충격적이고, 점점 흥미를 잃어 가니까요. 물론 3 정도는 휴먼 스토리가 있어서 감동타임은 있습니다.

이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포맷에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시리즈물이 이어가는 것이라서 지속적인 리뷰는 식상해질 것 같습니다.

지구에 우주 외계인들이 같이 살고 있고, 그들의 범죄 행각을 처벌하는 비밀조직 MIB(맨 인 블랙)이 존재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일반사람이 모르게 기억을 없애는 기구를 들고 다니며, 빛을 보면 모두 단기기억을 없애죠

MIB의 고참 K 와 (이 조직은 에이전트 이름이 모두 알파벳입니다) 신참 J 가 지구인으로 변장해 살아가는 외계인들중 불법 이민온 외계인을 적발해 내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우주전쟁중에 평화회의에 참석차 온 우주 외계대사 두명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생기며, 범인 색출에 나섭니다.

외계인 마법사 에드가와 사악한 외계인들이 은하계의 평화를 방해 하려 하는데, 그들은 은하계속의 소우주를 갖고 있는 엄청난 위력의 보석을 차지하려고 분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상초월의 재미나기도 토나오기도 하게 생긴 외계인들이 여럿 나옵니다. 심장 부여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 드넓은 우주속에 인간만이 유일한 생명체라면 정말 공간의 낭비이자 신의 실수가 아닐까요?

신이 아니라면 자연의 대실수?

뭔가 식상하고, 다람쥐 쳇바퀴도는 생활이라면, 재밌고도 유쾌하며 발칙한 상상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