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 Monte Carlo 2011출연진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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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토마스 베주차

출연  셀레나 고메즈(그레이스, 스캇 역) 레이튼 미스터(멕 역)케이티 케시디(엠마 역)피에르 보랭거(테오 역)케서린 테이트(알리시아 역)코리 몬테이스(오웬 역) 루크 브레이시(라일리 역)

각본   토마스 베주차, 에이프릴 블레어, 마리아 메겐티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가족,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헝가리

러닝타임   1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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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재미있다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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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베주차 감독은 <빅 에덴><우리 사랑해도 되나요?><렛 힘 고>를 감독연출하였습니다.

토마스 베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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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는 1992년 미국출생으로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였는데요. <신데렐라 스토리2><스프링 브레이커스><겟 어웨이><걸 라이징><비헤이빙 배들리><러덜리스><빅 쇼트><나쁜 이웃들2><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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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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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레이스는 재혼가정의 딸로, 아빠쪽의 언니인 멕과 엠마와 함께 본인이 가고싶어했던 파리를 같이 여행을 가게 됩니다.

물론 혼자 가고 싶어했던 것과는 달리 동행인들은 마음에 안들지만, 아빠와 엄마는 자매끼리 친해지라는 당부도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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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의 파리여행이 시작되지만, 꿈에도 그리던 여행과는 달리, 패키지 여행이라 빡빡한 여행 일정을 따라다니느라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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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잠시 한눈판 사이, 패키지 일행들은 버스를 타고 총총 떠납니다. 세명은 뒤쫓아 가지만 일행은 영영 놓쳐버리게 되죠. 비에 젖어 어느 호텔 화장실에 들어간 셋은 그곳에서 그레이스와 똑 닮은 유명한 상속녀 스캇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그들의 끔찍한 실수? 범죄행위가 시작됩니다. 똑닮은 그레이스를 앞장세워 스캇으로 속이며, 그녀의 스위트룸에서 잠이 들죠.

그녀의 옷과 보석, 그녀가 가야할 장소들과 파티, 만나야 할 사람들을 대신 만나며 다니죠

제가 이영화에서 참을 수 없이 맘에 안드는 것은 , 이들이 이행위들을 하면서 하나의 가책이나 두려움없이 오히려 즐긴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화도 그것에 부추기는 한몫도 하고,,, 어쩌면 그들은 소시오 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네요

와중에 멕은 여행중 만난 라일리와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엠마는 오웬이 파리까지 그녀를 찾아 나서죠.

스캇이 몬테 카를로로 찾아오고, 결국 그들의 정체는 드러나기 직전이죠

잃어버렸던 보석도 일라이가 직접 가져와, 보석경매까지 이루어집니다.

어쨋든 대강 코미디 영화답게 해피엔딩 입니다.

리뷰를 쓰기조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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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만드느라 수고많으셨겠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화만 납니다.

정말 끔찍한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