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의 정원> Mori, The Artist's Habitat 2018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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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야마자키 즈토무(모리카즈 역) 키키 키린(히데코 역)카세 료(후지타 역)요시무라 카이토(가시마 역) 키타로

각본   오키타 슈이치

음악   우시오 켄스케

개봉   2020.3.26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러닝타임   99분

배급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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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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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1977년 일본 출생으로 2010년<남극의 쉐프>로 데뷔하였으며, <딱따구리와 비><익스트림 스키야키><더 모히칸 컴즈 홈><패밀리 플랏><아이는 알아주지 않아><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등의 작품을 감독하였습니다.

오키타 슈이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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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츠토무는 1936년 일본출생의 배우로, 1969년<남자는 괴로워2>에 조연으로 데뷔하여, <담뽀뽀><마루사의 여자><우리는 모든이를 살리고 있다><카게무샤><고><13계단><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귀뚜라미><굿바이><라면걸><딱따구리와 비><일본패망하루전><무한의 주인><조금씩 천천히 안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야마자키 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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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 배우는 1943년 일본 출생으로 2018년 9월15일 사망하셔서, <모리의 정원>이 유작이 되었습니다. 1966년<우미 노 고토> 조연으로 데뷔하였고,<지고이네르바이젠><람포><39 형법제39조><골판지 집의 소녀><리터너><밤을 걸고><도쿄타워><사이드카의 개><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앙:단팥 인생 이야기><바닷마을 다이어리><어느 가족><태풍이 지나가고><인생 후르츠><에리카 38>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키키 키린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많이 출연해서 얼굴이 익고, 그런데 모두 할머니 역이란 거죠. 그분도 젊은 시절이 있었을 텐데, 그분의 젊은 시절 영화를 찾아보고 싶네요.

키키 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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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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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가이 모리카즈는 일본의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는 30년동안 집밖을 나가지 않고, 자신의 정원에서 생활하는데요. 아침일찍 정원에 나가 누워서 개미를 바라보거나, 돌멩이를 손에 올려놓고 하염없이 바라보거나, 나뭇잎이 자라나온 변화조차도 모두 눈치채고 인삿말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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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 여관을 하는데 간판을 써달라는 사람, 간판을 써주지만, 그가 원하는 이름을 쓰지않고 본인이 쓰고자 하는 말만 쓰는 엉뚱함

그의 부인 히데코는 모리의 옆에서 그림자처럼 존재하지만, 그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그의 모습을 찍기 위해 카메라맨조차도 집에 자주 오는데요. 몇시간에 한번 정도 이손에서 저손으로 돌을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하는 것이죠

아내의 사진을 보며 약간의 애정을 표시하는 모리 "이게 괜찮네" 정도

카메라맨과 마주 앉아 사진을 찍어주는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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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군인 같아" 바둑두는 아내에게 말하는 모리 "왜?" "이기려고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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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는 30년 동안 정원의 한군데를 파서 깊은 굴처럼 만들어진 곳에 샘이 저절로 생겨 작은 연못을 만들어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 바로 옆에 아파트가 생겨 이곳을 메우겠다고 합니다.

아파트현장감독이나 인부들을 불러 저녁을 먹으며, 잠시 마당으로 나간 모리씨에게 외계에서 온 존재가 그에게 "정원이 우주와 연결됐다"며 자기와 가자고 합니다. 그러자 모리는 자기가 떠나면 아내가 피곤한 일이 생기게 된다며 안가겠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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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하죠, " 당신은 다시 살수 있다면 어떻게 할거야" 아내는 "피곤해서 싫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리는 "나는 여러번 살고 싶어, 지금도 계속 더 살고 싶어" 라고 하죠.

이때 그의 나이 94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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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가이 모리카즈는 1880.4.2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났고, 1977년 8.1일 일본 도쿄도 영화속의 그집에서 사망하였습니다.

17세에 도쿄에서 화가 공부를 하였으며,1916년 예술가 협회에 가입하였으며, 1922년 42세에 히데코와 결혼하였습니다.

1932년 도요시마 지역의 도쿄도에 정착하면서 생을 마칠때까지 그곳에 살았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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