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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영화리뷰 "인비저블 게스트" The Invisible Guest 2016 본문
감독 오리올 파울로
출연 마리오 카사스(아드리안 도리아 역)바바라 레니(아우라 비달 역)호세 코로나도(토마스 가리도 역)안나 와게너(버지니아 굿맨 역)프란체스크 오렐라(펠릭스 역)
각본 오리올 파울로
음악 페르난도 벨라즈퀘즈
개봉 2017.9.21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범죄,미스터리
국가 스페인
러닝타임 106분
배급 더블앤조이픽처스
감독과 출연진
이 영화는 스페인 영화로 감독 오리올 파울로는 1975년 스페인출생의 감독이다. 2014년 <더 바디>로 데뷔하였고,<보이미씽> 2017년<인비저블 게스트>2018년<폭풍의 시간> 2019<인비저블 위트니스>의 각본2020<연쇄살인마의 이중생활>각본을 제작하였다.
주연의 마리오 카사스는 1986년 스페인출생의 배우이며 필모를 보면<완소녀 쟁취기><섹스,파티,그리고 거짓말><마녀 사냥꾼><아이 원트 유><어 론리 썬 스토리><토로><더 바><사랑이 지나간 자리><아디오스><크로스 더 라인>등이 있다.
바바라 레니는 1984년 스페인출생의 배우, 필모그래피는 <13송이 장미><더 컨뎀드><오렌지 허니><차일디쉬 게임><엘 니노><변절자><분노><가족의 형태><골드><페트라><누구나 아는 비밀>등이 있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해석하자면 "보이지 않는 손님" 인데, "인비저블 위트니스"라는 제목으로 이탈리아에서 2018년 같은 내용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영화의 스토리(스포 거의 안함)
로라와 깊은 숲속 외딴 호텔을 찾은 아드리안, 낯선이의 습격으로 아드리안은 기절한후 깨어나보니, 로라가 죽어있다. 돈은 흩뿌려져 있고....
경찰이 들이닥쳐 아드리안은 범죄자로 몰리고, 잡혀가게 된다.
연로하신?승률 100%의 여자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 아드리안, 그녀와 만나 진술을 시작하는데,,
석달전 로라와 아드리안은 불륜의 관계로 아드리안은 부인에겐 프랑스에 출장을 갔다고 속이고 로라를 만난다.
둘은 운전중, 숲에서 다른차와 충돌사고가 나고, 사고를 은폐하자는 로라의 제안에, 아드리안은 상대방차를 끌고 사고로 죽은듯한 남자를 물에 빠트리려고 가고, 로라는 망가진 차안에서 구조요청을 하고 있는데, 어떤 중년의 남자가 차를 고쳐 주겠다고 하여 따라간다.
그런데 그집에 가보니 사고났던 상대방의 남자아이가 그 집의 아들이었다.
변호사의 압박질문으로 아드리안은 거의 모든 사실을 진술하지만,,, 과연 진실을 말했을까?
그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변호사는 만만하지 않다.
진실은 무엇일까? 몇번의 뒤집히는 반전이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어느쪽을 보아도 괜찮을 듯 싶다.
내용이 Ctrl C, Ctrl V, 한것처럼, 장면마저 똑같다. 배우만 다를뿐...
영화 감상평
이런류의 스릴러 영화가 재미있다. 여러번을 꼬아서 만들고, 또한 등장인물이 씨실 날실처럼 잘 직조되어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역의 안나 와게너의 진지한 몰입 연기가 좋다.
지루한 하루를 마감할때 보기에 좋은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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