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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도서명 :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지은이 : 와타나베 미타루 옮긴이 : 정문주 출판사 : 더 숲 내가 시골로 와서 살다보니, 시골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이웃과 가장 많은 얘길하는 것은 먹거리와, 텃밭농사, 그리고 일거리 모두가 건강하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오랫동안 잘 사는 방법을 많이 얘기한다. 글의 주인공 와타나베 이타루씨는 직장에 적응못하고, 시골에 와서 천연효모를 발효시켜 빵을 만들고, 인근의 농산물을 소비하며, 밀도 직접 제분한다. 나도 처음 화천에 왔을때도 직접 밀을 재배하며 빵을 만든다는 분을 소개 받은 적이 있는데 그분도 이제는 빵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셨다. 직접 농사짓기에도 어렵고, 제분은 더욱 우리네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지역에서 빵만들기가 녹록치 않았던..
책을 읽은 후
2022. 1. 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