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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와 둘이서 (1)
미미모롱
<고양이와 둘이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9월에 데려온 고양이 가족인 루루를 중성화 수술을 시켰어요. 우리집에 와서 두달간 숨어지내며 애를 먹였던 아이인데요 이제는 내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고 있답니다. 근데 문제는 여전히 이불에 오줌을 싸서, 이 겨울에도 이불빨래를 벌써 열번도 넘게 했답니다. 겨울만 지나면 마당에 풀어 기르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수술하고 환묘복을 입혔는데 며칠지나 더러워져 갈아입혔어요 꼭 막내 아기같죠? 근데 코에 한번 앉은 저 검은 피부병들이 쉽사리 안 없어지네요. 수술한 첫날, 딸내미가 루루꺼라고 사온 쿠션인데 잠시만 앉고 금방 자리를 떠나 버리네요. 얘는 아직도 쿠션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요 한동안 다정했던 모롱이와 미미가 떠나고 혼자서 어려운 시기를 견뎌야 하는 우리 루루의 심정을 ..
일상속의 사색
2022. 1. 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