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지만 다시 살아난다 "리스타트" 타임루프에 빠져 지구를 구하라

감독  조 카나한

출연  프랭크 그릴로(로이 펄버역) 멜 깁슨 (클라이브 벤터 역) 나오미 왓츠(젬마 웰스역)

        양자경(다이 펑 역)

각본  크리스 보레이, 에디 보레이, 조 카나한

음악  클린튼 쇼터

개봉  2021.03.11.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0분

배급  ( 주)NEW

​

​

무엇이 옳은 것인가

​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과 많은 가치들이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사회에 위험하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하고, 어떤 가치와 생각은 세상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세상을 멸망시키기도 한다.

무엇이 사람들에게 이롭고, 발전시키고, 세상을 존립하게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본다. 그렇지만 때론 소수를 위한 세상의 가치가 우선시 되는 경우도 많다. 과거를 되돌려 소수의 사람이 다수를 괴롭혔던 사건들, 이를 수정할 수 있다면, 현재는 더 좋아질까?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과거를 되돌려 수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려고 했던 시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계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막고, 과거는 과거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둬야 하므로 역행하는 자들을 막아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영화의 화자다.

​

​

영화의 줄거리

​

​

그것이 미션이나, 주인공은 아무런 사전정보도 없이 그냥 하루가 느닷없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밖에 모른채로 자신을 왜 죽이려 하는지, 그들의 배후는 누구인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모른채 우왕좌왕 죽고 다시 살고를 반복한다. 무려 55번째, 정도 되어야 몇명의 킬러들을 해치우고 .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뒤쫓는지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치아에 위치추적기가 달린것을 알게되고, 치아를 뽑게 된다. 그것도 여러개.... 몇번의 반복이 계속되며, 하나씩 깨우쳐 가는 주인공루이,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또다시 여러번 반복, 무한타임루프를 돌리는데,,,, 200번이 넘고 타임루프가 계속되다 보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

​

​

​

​

그의 타임루프가 계속될수록 마지막에 아들과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는데,,, 거기에서 또하나의 힌트를 알게 된다. 오시리스,,, 아내가 그에게 꼭 기억하라고 했던 말이다. 오시리스는 이집트의 신화에 나오는 신이자 왕인데, 오시리스,이시스,하르마키스,세트와 네프티스의 다섯형제중 장남이며, 여동생 이시스와 결혼하여, 이집트의 왕이자 신으로 사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그것을 시기한 동생 세트가 오시리스를 죽여 13토막으로 나누어 시신을 버렸으며, 이시스와 동생이 그시신을 다시찾아 (그러나 생식기를 찾지못하여 흙으로 빚어냄) 마법으로 다시 살려냈다. 그래서 오시리스는 죽은자와 부활의 신이다. 오시리스는 죽은자의 나라 두아트의 왕이다.

로이는 자신이 오시리스처럼 부활하는 타임루프에 들어간것이며, 아내가 원했던, 세상을 구하기 위해 결국 킬러들과 벤터 대령을 모두 죽이고,,, 아내를 살려 낸다.

​

​

​

​

이영화의 결말은 이른바 열린 결말이다.

​

로이가 타임루프를 부수고, 세상의 종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

타임루프는 부쉈지만, 그는 살아 남을 것인가?

​

타임기 안으로 들어간 로이........ 시간은 돌아가는데........

​

짜 라잔~~~~ 끝.

​

이러니 사람들이 난리지.... 뭐야 이게?????

 

미안합니다. 여기 까지 스포해 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

​

​

그러나 시원한 액션은 볼 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