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마술의 비밀 <더 그레이트 서커스> Dhoom 3 감독과 출연진 정보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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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비제이 크리시나 아차리아

출연   아마르 칸(사마르/사히르 역)캐트리나 케이프(알리아 역) 타브렛 베델(빅토리아 역)아비쉑 밧잔(딕싯 역)우다이 초프라(알리 역)잭키 슈로프(아크발 칸 역)

각본   비제이 크리시나 아차리아

음악   프리탐 차크라보티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인도

러닝타임    171분

배급     (유) 영화사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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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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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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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크리시나 아차리아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입니다. 2004년 <둠>의 각본을 썼고, 2006년<천재 도둑 미스터 A> 의 각본을 썼습니다. 2008년 <스타일> 의 각본과 감독을 하면서 감독데뷔하였고, 2013년 < 더 그레이트 서커스> - 이영화는< 둠3> 입니다. 2018년 <서그스 오브 힌두스탄>을 감독과 각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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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 칸은 1965년 인도 출생으로, 영화배우이자 감독입니다. 인도에서 매우 유명한 배우이며, 미남으로도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1988년 <카야맛 세 카야맛 탁>으로 데뷔하였으며, <로맨스><어스><굴람><사파로쉬><파나><가지니>등에 출연하였으며,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는 <세 얼간이> 에 나왔고, <지상의 별처럼><탈라쉬><더 그레이트 서커스><피케이:별에서 온 얼간이><당갈><서그스 오브 힌두스탄><시크릿 슈퍼스타>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아마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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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트리나 케이프는 1984년 홍콩출생으로, 2005년 <메인 피야르 켠 키야>데뷔하였으며, <유 메이드 미 크레이지><파트너><싱 이즈 킹><레이스><티스 마르 칸><한번뿐인 내인생><붐베이 토키스><애즈 롱 에즈 마이 라이브><더 그레이트 서커스><뱅뱅><타이거는 살아있다><제로><서그스 오브 힌두스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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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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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을 오마주 한건가?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을 잊으라고 하는 포스터를 보고, 기대하셨다면 실망합니다. <더 그레이트 서커스>를 잊고 싶으니 거기에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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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둠3>인데 쌩뚱맞게 <더 그레이스 서커스>가 우리나라 제목으로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둠 3> 라면 <둠 1>과 <둠2>는 어디갔는가? 라는 질문이 당연히 나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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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같은 감독이 <둠> 1편의 각본을 썼 구요. 2편은 <천재도둑 미스터 A>라는 제목으로 같은 감독이 2006년에 각본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20013년 비제이 크리시아 아차리아 님이 각본도 쓰고 감독도 해서 <둠3>가 만들어진것입니다.

1편과 2편은 아직 못봐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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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인도영화로 역시 노래와 춤으로 시작합니다.

마술은 사람의 눈을 속이는 일종의 사기와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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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한 은행만 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힌디어로 된 글과 가면을 저보란 듯이 표식을 해놓는 대범한 은행강도 입니다.

그들을 잡기위해 인도 형사 두명이 미국으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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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히르는 서커스마술사단의 대표이고, 그는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상대 여자 조수를 뽑게 되는데 알리야가 뽑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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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딕싯에게 접근하여 인도인 은행강도의 정보를 주겠다고 온 사히르, 그는 "비밀스런 찰리" 마술사의 얘기를 해주며, 그가 마술이 끝나면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안 나오며 사람들하고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가 자주 하는 말이 바로 은행강도가 남긴 메세지와 같은 말이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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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바로 다음날 시카고의 은행이 강도를 당하는데, 딕싯에 바로 쫓아갔지만, 신출귀몰한 그는 서커스를 하듯 오토바이로 외줄을 타고, 물에 빠지는가 하면 오토바이가 요트로 변해서 달아나고, 요트는 무슨 잠수정처럼 물속으로 깊이 들어갔다가 다시 육지로 튀어오릅니다. 딕싯도 끈질겨서 그를 끝까지 쫓다가 총을 그의 어깨에 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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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딕싯은 바로 서커스를 보러 갑니다. 그가 총을 쐈으니 당연 서커스를 제대로 못할 것이라 생각하며,,,, 그러나 사히르는 멀쩡하게 고난도의 서커스를 하고, 서커스가 끝난뒤 딕싯이 그를 찾아가 옷을 벗어보라 하지만, 어깨엔 상처하나 없습니다.

무슨 마술인가요? 그런데 그렇게 물러날 경찰이 아니죠.

그들의 잠복해서 사히르의 공연이 끝날때 엘베 위에 숨어서, 그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그가 거울앞에 서듯이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과 말하는 것을 보게 되죠. 사히르는 바로 쌍둥이 형제가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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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사히르의 동생 사마르는 숨겨진 존재였고, 약간의 장애(자폐같은) 를 가지고 있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만 외출을 하게 했습니다. 아버지는 두 형제에게 마술을 가르쳤고, 아버지는 은행으로 부터 파산을 받아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사마르와 사히르는 시카고의 은행가를 파산시켜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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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과 비슷한 재력가를 복수하는 내용이며, 여인을 사랑한 스토리 거기에 형제의 뜨거운 사랑, 마지막이 비장하게 끝나지만, 이들은 죽지 않을 듯한 느낌,,,입니다.

거의 많은 스토리를 스포를 해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결론까지 보시면 더욱 재미있으실 겁니다.

사마르 사히르는 당연 1인 2역이었는데요, 아미르 칸이 키가 165Cm 이고, 여배우 캐트리나 케이프가 174Cm 인데 영화에선 키차이가 많이 안나게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찍었는지 몰라도 고생좀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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