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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끔찍 공포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7 감독 출연진 정보 및 리뷰 본문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에밀 하쉬(오스틴 역) 브라이언 콕스(토미 역) 올웬 캐서린 켈리(제인 도 역)오필리아 로비본드(엠마 역)마이클 멕엘하튼(버크 보안관 역) 제인 페리(웨이드 중위 역) 파커 소여(콜 역)
각본 이안 B 골드버그, 리차드 나잉
쵤영 로만 오신
음악 대니 벤시, 손더 줄리안스
개봉 2017. 8 . 23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공포
국가 미국, 영국
러닝타임 86분
배급 오피스픽처스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안드레 외브레달은 1973년 노르웨이 출생이며, 2011년 <트롤 사냥꾼> 으로 데뷔하였고, <더 터널><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모탈: 레전드 오브 토르> 등을 감독연출하였으며, 2022년 <엄마> 라는 작품을 기획하였습니다.


에밀 허쉬는 1985년 미국 출생으로, 2002년 <복사의 위험한 삶>으로 데뷔하였고, <엠퍼러스 클럽><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인투 더 와일드><내가 숨쉬는 공기><스피드 레이서><밀크><알파 독><데이킹 우드스탁><햄릿><론 서바이버><투와이스 본><모델 라이프><저스트 짐><빈센트 앤 록시><아이 엠 히스레저><언더 파이어><프릭스><필><원스 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포스 오브 네이처><선><<컴백 트레일>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브라이언 콕스는 1946년 영국출생으로, <맨헌터><늑대 개><글리머 맨><마이너스 맨><사랑을 위하여><슈퍼 트루퍼스><마이 웨이><본 아이덴티티><엑스맨 2 :엑스 투><25시><트로이><본 슈프리머시><나이트 플라이트><매치 포인트><플라잉 스코츠맨><조디악><워터호스><레드><에이전트 크러쉬><마술살인><혹성탈출: 진화의 시작><베테랑><레드-더 레전드><블러드 워><마인드 스케이프><보이드 갱><포세이큰><더 블루 모리셔스><베이 오브 사일런스><라스트 시크릿>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3대째 시체 부검을 하는 오스틴 집안, 신원 미상의 여자 제인도라고 부르는 여성의 시체를 부검하게 됩니다.
백인의 20대로 보이는 여성, 손목과 발목에 골절이 되어 있고, 질 내부는 칼로 자상이 되어 있죠. 사체를 자를때 피가 많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죽은지 2시간 정도가 지나지 않았을때라고 하는데, 눈의 혼탁은 죽은지 오래 되었을때에 나타나는 증세였고, 폐는 새카맣게 불에탄 사람처럼 되어있죠. 몸속의 심장이나 장기가 칼에 잘린듯한 상처가 있고, 게다가 입안의 혀는 잘렸죠.
그러나 겉은 너무도 깨끗해서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 상황을 종합해 보면 누군가 이 여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기위해서 라고 밖에 판단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제인 도의 시체를 부검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라디오의 주파수가 저절로 바뀌어지고, 그리고 이상한 소리에 밖을 나가보니, 볼록렌즈에 이상한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고, 환풍기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보니, 키우던 고양이가 장기를 다쳐 죽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섬뜩하게, 시체보관 냉동고 서랍이 다 열리고, 시체는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전등이 모두 터지면서 깜깜해 졌죠.
오스틴이 핸드폰 불을 켜서 나가보니 복도에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리고, 급기야 시체발가락에 걸어놓은 방울 소리가 짤랑거리며 들립니다.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는 시체가 발견된 곳, 오히려 내부의 사람들은 그곳을 탈출하려 했던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흙속에 반은 파묻혀 있는 여자 시신만이 멀쩡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어, 검시소에 보냅니다.
그리고 밤사이 사인을 알려 달라는 주문을 합니다.



시신속 장기에 어금니를 뽑아 천에 감싼것이 발견되고, 여인의 피부조직을 벗겨보니 천조각에 있는 글 같은 주문이 적혀있습니다.
아버지는 시신이 시대상으로 300년 전의 사람이고, 그러나 하나도 부패되지 않았고, 마녀로 몰려 고문당한 것 같으며, 그녀는 자신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복수로 악마를 불러들여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는 추리를 합니다.



마녀재판이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지만, 이런 류의 영화 또한 끔찍하고 소름끼칩니다.
공포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확실히 아닙니다. 공포를 즐기시는 분은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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