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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를 배반한 자 누구인가?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 2018 감독, 출연진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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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를 배반한 자 누구인가?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 2018 감독, 출연진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3. 2. 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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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토미 위르 콜라

출연   누미 라파스(1인 7역, 카렌 셋맨 )윌램 대포(테렌스 셋맨 역)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역)마르완 켄자리(에드리안 역)크리스티안 루백(조 역)팔 스베르 하겐(제리 역)토미와 에던(에디 역)베가 호엘, 로버트 와그너

각본   맥스 봇킨, 케리 윌리엄슨

음악   크리스티안 와이브

개봉   2018. 2. 22

장르   액션, 범죄, 모험

국가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러닝타임   123분

배급   (주)스마일 이엔티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토미 위르 콜라는 1979년 노르웨이 출생으로, 2007년 <Kill Buljo> 로 데뷔하였으며, <데드 스노우><커트 조세프 와글 오그 리젠든 옴 프조르드헤크사>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킬 벌조2><데드 스노우 2><월요일이 사라졌다><트립> 등을 감독하였습니다.

 

 
토미 위르 콜라

 

누미 라파스는 1979년 스웨덴 출생으로, 1996년 TV 드라마 (Tre Kronor)로 데뷔하였으며, <데이지 다이아몬드><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밀레니엄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밀레니엄 : 제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밀레니엄 : 제3부 벌집을 찬 소녀> <프로메테우스><베이비 콜> 2011년에 로마 국제 영화제 "최고의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패션 : 위험한 열정> <퍼펙트><더 드롭><브라이트><스톡홀름><더 시크릿><램><트립><블랙 크랩>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미래의 지구, 인구는 늘어나고, 자원은 부족하고 식량난에 인류는 위기에 닥칩니다. 그리하여 1가구1자녀 법을 만들어 1가구에서 더 태어난 아이는 냉동수면을 하여 다음세대를 기약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일곱쌍둥이가 태어나죠. 외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모두 살리기위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부르며 숨겨서 키우죠.

손목에 팔찌로 신분을 체크하는 세상이라 신분팔찌가 없으면 돌아다닐 수도 없죠.

얼굴이 같다는 장점으로 그녀들은 한사람의 신분팔찌로 요일마다 바꿔서 나갑니다. 쌍둥이지만 서로 개성도 다르고 성격도 다릅니다.

돈은 많이 안들었겠어요. 혼자서 7명의 연기를 다했으니, 아님 혼자 7인분의 출연료를 받았으려나????????????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들에게 훈련을 시켰죠. 호각을 불면 벽을 부셔 지은 비밀의 방에 숨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각자의 이름대로 자기의 요일에 나갈 수 있으며, 각자 개성에 따라 창의적으로 옷차림이나 말을 할 수 있지만, 나갈때는 "카렌 셋맨"이란 이름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고, 자매가 있다는 것을 절대 말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것, 그날 있었던 일을 저녁에 공유하는 것이죠

그들이 공유해야 할 것은 하루일과만이 아니었죠. 어린시절 써즈데이가 몰래 나가 놀다가 손가락을 다쳐 왔을때 모두의 둘째 손가락 마디를 잘라야 했죠. 한사람에게 일어난 일은 모두가 공유해야 하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먼데이가 늦은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 무슨일이 있을까요? 그래서 그들은 모험을 하기로 합니다. 화요일에 투스데이가 카랜 먼셋으로 변장하고 나가기로 합니다. 무사히 회사까지 갔고, 승진을 했다는 것도 알았죠. 행적을 좇아 술집까지 가고 나오니 아동제한국 사람들이 나와 그녀를 잡아갑니다.

아동제한국에서 그녀들의 정체를 알았고, 나머지 5명을 찾기위해 집으로 습격합니다 그녀들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겨우 막아내지만 썬데이가 죽습니다.

그녀들은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수요일에 웬즈데이를 내보냅니다.

제리의 집을 찾아가고 그가 그녀들의 정체를 신고한줄 알았는데, 그는 자신이 승진하지 못한 것은 그녀가 케이먼에게 이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니콜렛 케이먼은 아동제한국의 국장입니다.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죠. 그녀들은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냉동 수면기에 잡혀간 아이들은 과연 편안하게 잠자며 미래를 준비했을까요? 그들은 아이를 잡아다 냉동보관하는게 아니라 통속에서 태워 죽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진실이죠.

아름답게 치장한 그들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고, 미래를 기다리겠다는 약속도 모두 잔인한 거짓들 이었죠.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주로 제한된 자원을 늘어나는 인류의 인구가 사용하기엔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저출산율이라며 목청껏 소리쳐야 할까요? 노동력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노동력만이 아닌 AI로 많이 대체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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