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우주속의 패러독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The Cloverfield Paradox 2018 감독 출연진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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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줄리어스 오나

출연   구구 바샤-로(에이바 역)데이빗 오예로워(키엘 역)다니엘 브륄(슈밋 역) 존 오티즈(몽크 역)크리스 오타우드(먼디 역) 엑셀 헨니(볼코프 역) 장쯔이(탐 역) 엘리자베스 데비키(미나 젠슨 역)

장르   공포, 미스터리, SF,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2분

채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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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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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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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1983년 나이지리아출생이며, <브릴리언스> <스츠몰린스키><더 바운더리><굿바이 치킨, 페어웰 고트><더 걸 이즈 인 트러블><루스> 등을 감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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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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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바샤-로 배우는 1983년 영국출생으로, 2007년<스트레이트헤드> 에 단역으로 데뷔하였고, <로맨틱 크라운><벨><오드 토머스><블랙버딩><주피터 어센딩><게임 체인저><더 홀 트루스><미스 슬로운><프리 스테이트><시간의 주름><파밍><머더리스 브루클린><유전: 더 제네시스> <미스비 헤이비어><썸머랜드><컴 어웨이><리프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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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바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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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오예로워는 1976년 영국출생으로, 2004년 <엔드 오브 더 라인> 에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디 레일드><더 베스트 맨><라스트 킹><레이지><혹성탈출: 진화의 시작><96 미니츠><레드 테일스><미들 오브 노웨어><잭 리처><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버틀러:대통령의 집사><나이팅게일><모스트 바이어런트><셀마><캡티브><니나><체스의 여왕><오직 사랑뿐><더 워터 맨><카오스 워킹><컴어웨이>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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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오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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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브륄은 1978년 스페인출생으로, 1995년 TV영화 <7개의 달>로 데뷔하였으며, 주요 출연작은 <디플리><굿바이 레닌><에쥬케이터><카고><나의 친구><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본 얼티네이텀><바스터즈:거친 녀석들><카운테스><킹스 로드><릴라 릴라><올 투게더><카지노를 털어라><러시 : 더 라이벌><제5계급><존 라베 - 난징 대학살><모스트 원티드 맨><우먼 인 골드><더 셰프><콜로니아><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주키퍼스 와이프><엔테베 작전><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넥스트 도어><서부전선 이상없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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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브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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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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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자원이 고갈되어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찾기위해 우주로 나갑니다. 우주에서 셰퍼드 발사를 하여 지구에 영원토록 사용할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데요. 그 셰퍼드 발사 실험이 엄청난 속도를 필요로 하는데, 위험한건 바로 시간망을 찢어 다중차원의 세계가 혼돈되어 현실세계가 왜곡 될 수 있다는 패러독스를 갖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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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러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셰퍼드 발사가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을 맛보자 마자 혼돈의 연속입니다. 소화시스템이 망가지고, 연기가 솟고, 환기시스템을 다시 작동시키며 한숨돌리지만, 통신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더구나 최악인 것은 눈앞에 있었던 지구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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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사라진 걸까요? 아님 이들의 우주선이 은하계 밖으로 날아간 것일까요? 그리고 벽에서 어떤 여성이 발견되죠. 그런데 그녀는 헤밀턴을 아는듯,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온몸에 전선이 통과되어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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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볼코프가 갑자기 지렁이같은 생물들을 토하며 죽고, 먼디가 벽을 수리하다 벽으로 팔한쪽이 딸려 들어가, 동료들이 겨우 꺼내는데 성공하나 싶었는데, 그만 팔이 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팔은 나중에 따로 발견되죠. 스파이로 오해되어 잡혀있던 슈밋이 발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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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자들이 혼돈되어 뒤섞인 것이 바로 패러독스 현상이라며, 자신의 기록물도 다른 차원에서 온것이고, 팔이 쓴 글씨를 읽어보니 볼코프의 몸을 갈라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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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프의 몸속에선 컴퓨터 저장장치가 나오고, 그것을 돌려보니 우주선이 태양 뒤로 돌아앉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다시 위치를 돌려보니 지구가 나타납니다. 셰퍼드의 고장원인을 알아낸 탐은, 그러나 물속에 갇힌채 우주밖으로 튀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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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뭔가 수상한 분위기의 사람입니다. 그녀 또한 다른 차원에서 왔기에 이들이 셰퍼드를 이용해 다시 돌아간다면, 자신은 이차원에 갇히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그녀는 내분을 일으켜, 에이바를 흔들고, 슈밋을 죽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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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위험하고 불행한 예언같은 영화입니다.

클로버필드 영화들의 공통점은 괴물(외계생물인듯)의 존재로 지구인은 거의 멸종에 가까운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는 아니겠죠. 정말 섬뜩해서 ,,,, 쩝... 지구엔 희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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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버스터 영화처럼, 큰 돈을 들이진 않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했고, 화려한 CG와 톱스타들의 출연은 아니지만, <테넷>못지않은 복잡한 구조를 입을 터는 것만으로도 잘 만들어냈습니다.

심리적 갈등구조라든가, 뻔할것 같은 스토리진행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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