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만나기 위해 <3000년의 기다림>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2023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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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지 밀러

출연   틸다 스윈튼(알리테아 역) 이드리스 엘바(지니 역)

각본   조지밀러, 어거스타 고어

원작   A.S 바이엇

개봉   2023. 1. 4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멜로/로맨스. 판타지 , 드라마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러닝타임   108분

배급    (주)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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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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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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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은 1945년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입니다. 1979년 영화<매드 맥스>를 연출하며 데뷔하였고, <매드 맥스 > 시리즈를 3편까지 만들었으며, <이스트윅의 마녀들><로렌조 오일><꼬마 돼지 베이브2><해피 피트><오딧세이>등을 감독하였으며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감독 제작, 각본을 쓰고 2015년, 2016년 "감독상"을 무려 네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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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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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은 1960년 영국의 귀족가문 출신이며, 179Cm의 장신에 초동안 그리고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죠..

<애고마니아><대영제국의 몰락><전쟁 레퀴엠><블루><올란도><바닐라 스카이><어댑테이션><콘스탄틴><브로큰 플라워><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딥 워터스><마이클 클레이튼><줄리아><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리미츠 오브 컨트롤><케빈에 대하여><문 라이즈 킹덤><데스 포 어 유니콘><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설국 열차><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제로법칙의 비밀><헤일 시저><닥터 스트레인지><옥자><어벤져스: 엔드게임><서스페리아><휴먼 보이스><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메모리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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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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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는 1972년 영국 출생으로, 1995년 BBC 드라마 (앱솔루틀리 패뷸러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바로 <토르> 시리즈에서 "해임달"로 나온 분이네요. 키가 189Cm 라니,키다리 틸다 스윈튼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아메리칸 갱스터><28주 후><프롬 나이트><언데드><루저스><레거시><토르: 천둥의 신><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퍼시픽 림><만델라: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바스티유 데이><다크타워: 희망의 탑><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몰리스 게임><어벤져스:인피니티 워><캣츠><분노의 질주: 홉스 & 쇼><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더 하더 데이 폴><콘크리트 카우보이><비스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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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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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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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작은 A.S 바이엇의 <나이팅 게일 눈속의 정령> 을 각색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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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자꾸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얘기속에 살다보니 그녀 눈엔 그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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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터키의 "그랜드 바자르"의 골동품가게에서 찌그러진 줄무늬 유리병을 발견하고, 그 유리병에 끌려 그것을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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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을 닦다가 갑자기 커다란 거인이 표로롱~~~하고 나타납니다. 지~니 입니다.

그리고 지니는 자기를 꺼내준것에 감사하다며 세가지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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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가지 소원에 담겨진 불행한 이야기 들을 모두 알고 있는 그녀는 세가지 소원을 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지니는 매우 놀라며,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줘야만 자기도 호리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세가지 소원은 그녀를 위한것이라기보다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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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는 지니의 얘기를 들려 달라고 하죠. 그리고 지니는 3000년간의 자기얘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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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애절하고 간절한, 슬프고도 안타까운 얘기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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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지니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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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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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앤딩 스토리 같은 그들의 이야기에 빠졌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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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틸다 스윈튼, 그리고 요즘은 흑인들이 더 멋진것 같아요 ( 이건 인종차별적인 것 아닙니다) 아드리스 엘바의 깊은 눈도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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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길고긴 밤을 재미난 이야기들을 듣는 것도 즐거운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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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리뷰를 줄일께요. 좋은 밤 따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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