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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패륜은 용서없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re Dead 2009 정보와 리뷰 본문
패륜은 용서없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re Dead 2009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9. 14. 14:45
감독 시드니 루멧
출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앤디 역) 에단 호크(행크 역) 마리사 토메이(지나 역)앨버트 피니(찰스 역) 마이클 섀넌(덱스 역) 에이미 라이언(마샤 역) 브라이언 F 오바이런.
각본 오스틴 칙, 시드니 루멧, 켈리 마스터슨
음악 카터 버웰
개봉 2009.5.14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배급 아펙스엔터테인먼트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시드니 루멧 감독은 1924년 미국 출생으로 1957년<12인의 성난 사람들>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 <밤으로의 긴 여로><더 힐><침묵의 살인><신문><약속><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뜨거운 오후><에쿠우스><죽음의 게임><살의의 아침><허공에의 질주><패밀리 비지니스><유태교 살인사건><맨하탄에 밤이 오면><글로리아><실화에 근거한><파인드 미 길티><존 카제일의 재발견>등을 감독제작 하였습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1967년 미국 출생이고, 미국의 송강호라 불리는 연기천재입니다. 그는 2014년 2.2 마약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1991년<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에 단역으로 데뷔하였고, <여인의 향기><겟 어웨이><남자가 사랑할때><트위스터><몬타나><부기 나이트><레드 드레곤><러브 리자><25시><콜드 마운틴><스트레인저스 위드 캔디><미션 임파서블3><찰리 윌슨의 전쟁><존 카제일의 재발견><시네도키 뉴욕><머니볼><킹 메이커><마스터><헝거게임:켓칭 파이어><모스트 원티드 맨><헝거게임:모킹제이><헝거게임:더 파이널><갓즈 포겟><샐린저>등에 출연하였고, 각종시상식에서 다수의 "남우 주연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에단 호크는 1970년 미국출생으로 1985년 <컴퓨터 우주 탐험>에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죽은 시인의 사회><늑대 개><얼라이브><나의 청춘 워터랜드><청춘 스케치><워킹 맨><가타카><비포 선라이즈><위대한 유산><삼나무에 내리는 눈><조이 더 킹><트레이닝 데이><데이킹 라이브즈><비포 선셋><로드 오브 워><어썰트 13><뉴욕 아이 러브 유><데이브레이커스><햄릿 2000><토탈리콜><파리5구의 여인><살인 소설><비포 미드나잇><타임 패러독스><리그레션><범죄의 제국><매그니피센트7><인베이젼><내사랑><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파비안느에 관한 진실><테슬라><더 길티><제로스 앤 원스><노스맨><블레이즈><블랙폰>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앤디는 회계법인 회사의 중역으로 겉보기엔 부자인듯 하나, 마약중독과 고객들의 분식회계로 매우 뒤숭숭한 상태이고, 동생 또한 경제적으로 빈곤합니다.
앤디는 동생에게 귀금속상을 털자고 제안합니다. 그것도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를 말이죠.
동생은 싫다고 하지만 형의 그럴듯한 계획에 자신도 모르게 넘어가게 되죠
문제는 항상 꼬인다는 것이고, 계획은 항상 어긋나 버린다는 것, 부모님의 가게를 털러간 동생 행크와 같이 간 고용인, 고용인은 부모님의 예상밖의 행동으로 총을 쏘게 되고, 엄마가 돌아가시게 되죠. 그리고 고용한 사람도 사고로 죽습니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며, 돌이킬 수 없는 경지로 형제를 몰아부칩니다.
앤디는 더욱 사악해지며, 행크는 죄책감에 괴로워 합니다.
형의 부인과 오랫동안 바람펴 왔던 동생, 그 사실을 알게 된 행크,,, 그들은 모두 무너져 내립니다. 형제애도 가족애도 모두 다 내동댕이 쳐버린 사람들,,, 그들의 결말을 지켜보시죠.
가족이라는 피를 나눈 가장 끈끈한 구성원이, 사회와 관습이 내세우는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이성적이고 기본적인 행위를 넘어가는 일들이 벌어질때, 신이 아닌 악마조차도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세상이 험해질 수록 상식이 배반 당하는 일 이 많이 벌어진다해도, 더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일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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