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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건 : 매버릭> Top Gun : Maverick 2021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6. 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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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매버릭 역)마일즈 텔러(루스터 역)제니퍼 코넬리(페니 역)존 햄(사이클론 역)에드 해리스(해군 소장 역)글렌 포웰(행맨 역)제이 엘리스(페이백 역) 그렉 타잔 데이비스(코요테 역)

각본   피터 그레이그, 저스틴 마크, 크리스토퍼 맥쿼리,에릭 워렌 싱어,에런 크러거

원작   잭 앱스 주니어,짐 캐쉬

제작   제리 브룩하이어, 톰 크루즈, 데이빗 엘리슨

음악   해롤드 팰터마이어, 한스 짐머

개봉   2022.6.2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0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있다 / 그럭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1974년 미국 출생으로 2010년 영화<트론:새로운 시작>을 연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찍었던 <오블리비언> 마일즈 텔러와 찍었던<온리 더 브레이브> 크리스 햄스워드, 마일즈 텔러가 나오는<스파이더 헤드> 등을 감독 하였습니다.

조셉 코신스키

 

마일즈 텔러는 1987년 미국출생입니다. 2010년<더 트랙 밋>으로 데뷔하여, <풋 루즈><스팩타큘라 나우><다이버전트><위플래쉬><인서전트><판타스틱4><다이버전트시리즈:얼리전트><겟 어 잡><워 독><블리드 포 디스><땡큐 포 유어 서비스><온리 더 브레이드><스파이드 헤드>등에 출연하였는데, <위플레쉬>를 보고 가슴이 쿵쾅 거리던 것을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직접 드럼연주도 했다는데,,,,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마일즈 텔러를 많이 출연시키는 걸 보면, 확실히 뛰어난 연기자를 알아보는 것 같네요....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는 1970년 미국출생으로 198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데뷔하여,<천국에서의 6분><별><정오의 열정><다크 시티><뷰티플 마인드><레퀴엠><헐크><다크워터><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노아><쉘터><온리 더 브레이브><알리타:베틀 엔젤>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제니퍼 코넬리

 

영 화 소 개

maverick 은 개성이 강한(독립적인)사람을 뜻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메버릭은 톰 크루즈인데, 1986년에 만들어진 "토니 스콧"감독의 <탑건>에서도 메버릭으로 나옵니다. 1987년에 개봉하였으니, 그로부터 35년이 지났습니다. 당시에 톰 크루즈가 24살의 쌩쌩하고 젊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59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있으니, 그의 노력을 알아줄 만 합니다.

지금 상영중인 영화라 많은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탑건은 미국 전투기 조종사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사람들인데 그중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은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미국 전투기들도 무인 전투기로 대체 되고 있는 상황, 아직 유인조종사가 더 필요하고 유능하다는 것을 입증시키는 매버릭.

그는 여전히 대령으로 남아,훈련학교의 교관으로 취임합니다.

풋풋한 후배들에게 엄격하고 지능적인 훈련을 지도하고, 즐거운 시간도 갖습니다.

1986년판 <탑건> 스토리의 연장선이라, 죽은 동료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나옵니다. 루스터도 훈련학교 학생이고, 위험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지만,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는 매버릭은 그의 위험을 막으려 하죠

대강의 스토리는 연결되지만,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은 다른 나라의 "핵위험"시설이라해도 전투기가 (레이다 망에 걸리지 않게)몰래 가서 파괴할 수 있나? 하는 것입니다.

흡사 내가 전투기를 탄것 같은 느낌이랄까? 호흡이 가빠지고, 9G를 넘어 10G 까지.... 게다가 속도는 마하 10을 넘는다.... 실감나는 승차감? 과 배우의 호흡까지 함께하는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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