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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인터프리터> The Interpreter 2005 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시드니 폴락
출연 니콜 키드먼(실비아 브롬 역) 숀 펜(토빈 켈러 역)캐서린 키너(도트 우즈 역)얼 캐머론(주와니 역)제스퍼 크리스텐슨(닐스 루드 역)조지 해리스(쿤만 쿤만 역)이반 아탈(필리페 역)
각본 마틴 스텔먼,브라이언 워드,찰스 랜돌프,스콧 프랭크,스티븐 자일리언
음악 제임스 뉴턴 하워드
개봉 2005.4.22
장르 범죄,스릴러
국가 미국,프랑스,영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8분
상영 OTT 넷플릭스. 카카오 페이지
나의 평점: 매우 감동 / 재미있다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시드니 폴락 감독은 1934년 미국 출생으로 2008년 5월26일 사망하셨습니다.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으로 한번쯤 이름은 들어봤음직한 사람으로, 영화 61편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랜덤하트>등을 감독하였고 <더 리더:책읽어주는 남자><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제작하였으며,<남주기 아까운 그녀><차르 액터><마이클 클레이튼><파리의 연인들> <아이즈 와이드 셧>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명작으로 <투씨><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꼽을 수 있겠네요.
니콜 키드먼은 여러번 소개한 적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숀펜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숀펜은 1960년 미국에서 출생하였고, 아버지가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리오 펜이고,형 마이클 펜은 가수 동생 크리스 펜은 영화배우, 딸 딜런 펜은 모델입니다. 숀펜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지적장애를 가졌지만 찐 사랑을 가진 아빠역을 해서 눈물 꽤나 쏟게 하던 <아이 엠 샘>이죠. 다코타 패닝의 귀여운 모습도 잊혀지지 않구요.
<올 어바웃 러브><할리우드 폭로전><미스틱 리버>등에 출연하였고, <써스펙트><라스트 페이스>등을 감독 하였습니다.
영화 소개
인터프리터는 통역사를 뜻하는 말이고, 원시언어의 명령을 번역하면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통역사를 말하겠죠.
UN에서 통역일을 하는 실비아 브롬은 어느날, 불이꺼진 통역부스에 물건을 놓고 온것을 가지러 갔다가, 속삭이는 소리로 "살해 음모"를 말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것도 아프리카의 희귀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그녀는 대통령 살해음모를 들었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그녀 말의 신빙성을 의심하면서, 그녀에 관해서 조사를 합니다.
캐면 캘수록 실비아도 의심스럽죠. 동생을 주와니 정권이 죽여 그에대해 반감이 있으면 있었지, 호감은 없을 테니까요.
불안정하기는 실비아도 마찬가지,,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기대며 의지합니다. 아프리카 나라이름은 생각 나지 않는데,,,, 그나라의 주와니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을 하며 민심을 얻고 대통령이 된후 독재자가 되어 오랫동안 정권을 쥐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을 탄압하고 죽이는 독재자로서 그의 정적으로 쿤만쿤만과 닐스 루드가 있습니다.
연방수사관인 토빈은 개인적인 실연의 아픔을 갖고 있죠있습니다. 부인이 몇년전에 죽은 고통을 갖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힘들어 하고 있죠.
상당히 중요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내용이지만, 약간의 지루한 전개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개인적으로) 유엔이라는 국제기구에서 번역한번 잘못해서 오역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고, 국제 관계에서 작은 실수로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니콜 키드먼이 왜 이렇게 예쁘고 젊지? 라고 생각했는데 2005년 영화더군요.
아뭏든 이러저러한 고비를 넘기고 UN 본회에서 주와니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반전 있습니다. 부디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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