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 The Trueman Show 1998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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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트루먼 버뱅크 역)애드 헤리스(크리스토프 역)로라 리니(메릴 버뱅크 역)노아 엠머리히(말론 역)나타샤 멕켈혼(로렌/실비아 역)홀랜드 테일러(트루먼 어머니 역)

개봉   1998.10.24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드라마.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3분

배급   해리슨 앤 컴퍼니

수상내역    1999 5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주연상-드라마, 남우조연상, 음악상)

               1999 8회 MTV영화제(최고의 남자배우상)

                      5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데이빗 린 상, 각본상, 프로덕션디자인상)

                      24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최우수 각본상)

                      19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감독상, 작가상)

                      1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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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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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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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위어 감독은 1944년 오스트레일리아 출생으로 1974년<파리의 자동차>로 데뷔,<행잉록에서의 소풍><잃어버린 시간><갈리 폴리><가장 위험한 해><위트니스><죽은 시인의 사회><모스키토 코스트><그린카드><공포탈출>등을 감독했으며 <마스터 앤드 커맨더:위대한 정복자>로 2004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크리틱스 초이스시상식에서 "영화 열정상" 런던 비평가 협회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트루먼 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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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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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는 1962년 캐나다 출생으로 1975년 드라마 "happy days"로 데뷔하였고, 그의 과도한 표정과 몸짓이 코미디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에이스 벤츄라>< 덤앤더머><마스크>등을 통해 그의 코믹연기를 알렸고,<라이어 라이어><에이스 벤츄라2> <트루먼 쇼>등 그의 코믹연기로 인한 특유의 표정은 아주 익숙하죠. 그리고 상도 많이 받아서 "코믹 연기상"을 5개를 받았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상" "남우 주연상"도 2번 받았습니다.

 

짐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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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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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의 코믹하고 솔직 담백한 연기를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오래전에 보셨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참 좋은 영화 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번 정색하고 보세요.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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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은 이름은 트루(진실)인데 그에게 없는게 진실이죠. 그만 진실에서 소외되어 있는 상태, 세상모든 사람이 그의 24시를 지켜보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30살이 된 지금까지, 그의 인생을 쇼로 치부한채, 모든 세상사람도 피디와 마찬가지로 진실을 숨기는 공범이 됩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해 그는 혼자서 쇼하고 있는거죠.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가짜입니다. 아버지도 엄마도, 아내도 친구도,,, 그들은 가짜임을 숨긴채, 맥주를 마실때도 브랜드를 보여주며, 시원하다고 강조하며 마시고, 아내는 필요도 없는 칼세트를 과도하게 기능을 설명하며 시장바구니에 넣죠.

트루먼이 있는 곳에만 비가오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같은 패턴으로 반복적으로 다닌다는 것을 눈치채죠. 그리고 간호사인 아내의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사도 모두 가짜이기에 환자의 수술을 지켜보는 트루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엉터리 수술을 하는 위험천만한 모습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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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진실을 알수 있을 까요? 어떡해야 진실과 나는 맞닥뜨릴수 있을까요? 그는 모험을 하러 떠나려 하고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가려 합니다. 첫사랑인 그녀는 그에게 "모든것이 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떠난 사람이라, 뭔가 그녀는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것이겠죠.

자신이 신이라 생각하는 피디는 그에게 조악하기 그지없는 진실을 알려 주기 싫어서 그에게 파도와 폭풍과 죽음과 같은 공포를 주었습니다. 트루먼은 진실을 알기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진실은 곧 목숨값이었죠. 죽음과도 같은 공포의 시간이 지나고, 피디는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배는 세상의 끝인 벽을 찢고 금이간 벽과 마주하게 하였습니다.

트루먼은 하늘색이 칠해진 벽을 때리다가 계단을 발견하고 계단을 오릅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면서 피디의 목소리가 들리죠.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묻습니다. 세상에서 기만당하고 거짓에 속아온 트루먼은 하늘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묻죠. 그리고 피디는 그에게 자신이 창조주임을 알립니다.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바에 전세계 시청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트루먼은 잠시 웃더니 "굿 에프터 눈, 굿 이브닝, 굿 나잇"을 말하며 비상구 문으로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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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그리고 앞으로도 안녕하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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