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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 The rise of Skywalker 2019 정보와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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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 The rise of Skywalker 2019 정보와 리뷰

미미모롱 2022. 4. 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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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   데이지 리들리(레이 역)아담 드라이버(카일로 렌 역)존 보예가(핀 역)오스카 아이삭(포 역)

각본   JJ. 에이브람스,크리스 테리오

원작   조지 루카스

원안   듀렉 코놀리, 콜린 트레보로우

음악   존 윌리암스

개봉   2020,1.8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1분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나의 평점: 매우 감동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영화 소개

감독과 출연진은 이미 전작에서 많이 소개 하였습니다. 궁금하시면 앞의 영화리뷰들을 클릭하세요.

드디어 스타워즈의 마지막 까지 오게 되었네요. 에피소드 넘버링은 9번이구요. 스타워즈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할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가 시작됩니다.

스카이 워커라면 하늘을 걷는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름 참 잘 지었네요. 물위를 걷는자는? 예수님이 있지요..ㅋㅋ

여성 제다이가 있었지만, 이토록 주인공다운 여성 제다이 "레이"의 출생에 더욱 주목합니다. 제국군으로 부터 겨우 탈출한 레아 장군과 반란군들은 겨우 전열을 가다듬고 전투에 임하려고 하는데, 레아장군이 갑자기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이는 렌과 단독결투를 하는과정에서 렌은 레이의 출생의 비밀, 그녀의 할아버지는 펠퍼틴의장이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곧, 시스의 황제였던 펠퍼틴이 그녀의 할아버지이니, 그녀 또한 어둠의 포스와 관계되어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같이 손잡고 우주를 정복하자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레이는 혼돈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렌과 싸우다, 렌을 광선검으로 찌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렌에게 어떤 느낌이 있었는지, 죽어가는 그에게 자신의 포스를 나눠주며 그의 상처를 손으로 감싸 렌을 살려냅니다.

핀의 역할에 대해 궁금한점, JJ. 에이브람스는 핀을 보고 오디션에 참가해 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로 존 보예가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점점 횟수를 더해 갈수록 핀의 역할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카일로 렌에 대한 중요도가 급부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스카이워커와 대를 잇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 같고, 때문에 식상해 지는 스토리가 나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점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이 영화도 색다른 내용없이 식상하게 흘러 가는 영화라는 점, 단지 배경이 우주라는 것 뿐....

여하튼 레이는 렌과의 결투에서 다시 렌이 포스를 나눠주어 살려 내고, 우주는 선의 세력에 의해 유지가 된다는 해피엔딩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레이가 자신은 레이 스카이워커라고 말하는데, 스카이워커성을 따서 정신적 지주로 삼겠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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