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주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진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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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최항용

출연   공유 .배두나.이준.김선영.이무생. 이성욱

각본   박은교

출시일   2021.12.24

채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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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 매우 감동/재미있다/ 그럭 저럭/ 시간이 아깝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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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진 정보

 

최항용 감독은 1981년 출생으로 <고요의 바다>가 첫 작품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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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배우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하여 1999년<링>에 주연으로 데뷔, <플란다스의 개><복수는 나의것><괴물><공기인형><코리아><클라우드 아틀라스><주피터 어센딩><터널><마약왕><페르소나><#아이엠 히어>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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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배우는 2001년 KBS드라마 <학교>로 데뷔하였고,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어느 멋진날><도깨비>등에 출연하였으며,영화로는 <동갑내기 과외하기><잠복근무><용이간다><김종욱 찾기><도가니><용의자><남과 여><부산행><밀정><82년생 김지영><서복>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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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중 루나 역을 한 아역배우 김시아 배우는 2008년생이고, 동생 김보민 또한 아역 배우 입니다.

김시아 배우는 2018년<미쓰백>으로 데뷔하였고, <우리집><백두산><클로젯><비광>에 출연했으며,<킹덤:아신전>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나왔습니다. 뉘집 딸인지 정말 예쁘고 연기도 똑 부러지게 잘하네요

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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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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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하여 등급별로 물을 배급받아 먹고 사는 가까운 미래의 지구인들, 특수임무를 맡고 달로 가는 사람들, 연구원과 의사와 특수대원들,,,, 달에는 한국의 기지 "발해"가 있습니다.

그들이 정확히 무슨 임무를 가지고 갔는지도 모를, 대화들과 긴장감도 없는데 쓸데없이 긴장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지루하게 흐릅니다.

그들은 발해기지에서 연구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죠. 문제는 왜 죽었냐 인데, 원인을 찾기위해 또 긴장합니다.

지구의 사령관은 과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빨리 임무를 완수하라고 하죠

대원들이 물을 토하며 죽는 "잠수병"으로 "질식사" 증세를 나타내고, 그 또한 보도듣도 못한 일이기에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기지의 깊은 곳에서부터 식물이 자라나 있고, 그곳으로 찾아간 대원들앞에 알수 없는 생명체가 날아다닙니다.

루나의 출현, 루나가 나타남으로써 송박사는 루나를 만들게 된 발해연구자들의 자료를 보게 되고, 그들의 비밀에 한발 다가섭니다.

월수(달의 물)를 지구로 가져가려 했으나, 월수에는 알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이 물을토하고 결국은 익사하게 되는데, 복제인간인 루나를 통해 월수에 적응 여부를 실험하여 73번째에 성공하는 기록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실험실에 문제가 생겨, 연구원들이 기지를 버리고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해기지의 연구를 비밀에 부치기 위해 모두를 죽게 만드는 잔인한 일을 저지르죠. 그곳에 송박사의 언니도 있습니다.

루나를 통해 무엇을 만들려 했을까? 월수에 적응한 루나는 발해기지의 모든 사람이 죽었어도 4년간을 혼자 살아남았고, 월수를 지구에 가져 가려 하지만 그 위험성은 오히려 지구에 해를 끼치겠죠.

게다가 류태석 대위는 이들을 배반하고 월수를 빼돌리려 합니다.

발해기지에 물이 차오르고 밖으로 폭발된 물은 얼어버리죠. 몇안남은 대원들은 탈출하는데, 항상 재난영화나 공포영화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사람은 가장약한 존재가 살아남는법, 송박사과 의사 그리고 루나입니다.

그런데 루나는 우주복도 벗어던지고 맨발로 달을 걸어다닙니다. 그녀는 완전히 달에 적응된 외계인이 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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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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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에 관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화려한 출연진들, 공유나 배두나등,,, 기대를 하게 만들었잖아요.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의 전개도 지루하고, 배두나의 대사가 너무 느릿느릿해서 지루하고,,,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도 긴장감이 안들고,,,, 정말, 좋은배우들 소모시키는 것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이준, 김선영, 이무생,이성욱 배우들도 자신의 역할을 해내기는 했으나, 각본이 문제인지, 연출이 문제인지, 아뭏든 재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따져보면, 월수,루나, 발해기지 사람들의 떼죽음, 다 재미없는 소재는 아니었는데, 드라마를 8부작으로 하기엔 너무 길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첫 SF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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