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김윤석
- 마크 러팔로
- 박정민
- 나탈리 포트만
- 멜로
- 로버트 드니로
- 브래드 피트
- 제이크 질렌할
- 이정재
- 유해진
- 액션
- 맷 데이먼
- 코미디
- 안소니 홉킨스
- 송강호
- 공포
- 김희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미야자키 하야오
- 오달수
- 스릴러
- 베네딕트 컴버배치
- 크리스 에반스
- 크리스 햄스워드
- 애니메이션
- 넷플릭스
- 산드라 블록
- 스칼렛 조핸슨
- 로맨스
- 넷플릭스 영화
- Today
- Total
미미모롱
2022년 새해개봉작 <경관의 피> 출연진 정보와 리뷰 본문
감독 이규만
출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얼, 이현욱,백현진, 박정범,원현준,손인용,연제욱,차엽
개봉 2022.1.5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9분
배급 (주)에이스 메이커 무비웍스
영화 개봉하는 수요일에 아들과 함께 화천군 사내면 토마토 시네마를 찾았습니다.
방역패스를 하고 입장해서 아직 팝콘도 못먹게 하는 중이라, 팝콘을 먹고싶어하는 애들에겐 조금 아쉽....
"경관의 피"라고 해서 경관이 피를 흘리게 되는 줄알았더니,(The Policeman's Lineage)라는 영어제목을 보니 경관의 핏줄, 혈통이라는 뜻을 보니 이해되네요.
************* 영화 정보 **************
이규만 감독은 1972년출생으로 1999년 단편영화 <절망>으로 데뷔하였고, <허기><리턴><아이들><환상극장>등을 감독 하였고,<커터><선정적인 감>등을 제작하였습니다.
2000년 제1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네요.
조진웅 배우는 2004년<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하여, <용의자X><파파로티><군도:끝까지 간다> 천만관객을 넘긴<명량><허삼관><장수상회><암살><아가씨><사냥><보안관><공작><독전><완벽한타인><대장김창수><블랙머니><사라진시간><데드맨>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우식배우는 2011년 드라마<짝패>로 데뷔하였고, 천만관객<기생충>과<부산행>에 출연하였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거인><빅매치><호텔룸><옥자><궁합><마녀><물괴><사냥의 시간><원더랜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스포주의)
처음 앞부분에 인트로처럼 민재와 함께 수사한 경찰이 범인에게 폭행수사한것을 민재가 재판에서 시인한것을 시작으로 민재는 원칙적인 경찰의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보여줍니다.
그런 민재에게 강윤을 내사하라는 언더커버 명령이 내려집니다. 경찰이 경찰을 내사하는것이 꺼림직했지만, 자신의 아버지 사건파일을 보여주겠다는 조건으로 승락하죠.
민재의 아버지도 경찰이었으며, 할아버지도 경찰출신, 말그대로 경찰의 피가 흐르는 집안입니다.
자신이 어렸을때 아버지가 범인의 칼에 맞아 죽던 모습을 기억하는 민재.
내사하라는 강윤은 명품옷에 벤츠를 갖고다니며, 호화 빌라에 살고 있죠. 도저히 경찰의 월급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그의 생활,,,, 그러나 자세히 내막을 알 수 없는데,, 물어보면 후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경찰의 후원자? 그리고 마약범이 분명한 사람을 체포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정보원으로 이용하는 강윤.
과연 강윤은 경찰일까? 아니면 범죄자들과 손잡고 이득을 챙기는 비리 경찰일까?
민재의 추적과 강윤의 정체.... 더이상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후다닥 시원한 액션도 많습니다.
조금 의문이 드는 것은 경찰을 왜 경관이라고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관이라고 하는 약간 오래된 클래식한 표현, 그래서인지 경찰보다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드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나쁜놈 잡는데 일하시라고 순수한 의도" 로 "경찰을 후원하는 윗분, 돈많은 자산가"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화와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 시리즈 두번째<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정보와 리뷰 (0) | 2022.01.10 |
---|---|
기억은 잃었지만, 몸은 기억한다<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0) | 2022.01.10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정보와 리뷰 (0) | 2022.01.06 |
방향을 잃고 배회하는 <러덜리스>Rudderless 2014 출연진 정보와 리뷰 (0) | 2022.01.05 |
사랑의 힘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 한 바다> Adrift 2018 정보와 리뷰 (0) | 202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