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질주 "분노의 질주 얼티메이트"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역) 존 시나(제이콥 토레토 역) 성강 (한 역) 샤를리즈 테른(사이퍼 역) 미셀 로드리게즈( 레티 오티즈, 토레토역) 조다나 브류스터( 미아 토레토 역)

각본  다니엘 케이시, 크리스 모건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개봉  2021,5,19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2분

배급  유니버셜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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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계속될것 같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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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시작은 2001년 (The Fast And The Funious 2001) 롭 코헨 감독을 시작으로 2003년 존 싱글톤 감독의 "분노의질주2" 2006년 저스틴린 감독의 "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2009년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011년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 더리미티드" 2013년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2015년 제임스 완 감독의 "분노의 질주 7, 더세븐" 2017년 F게리 그레이감독의 "분노의 질주8.더 익스트림" 이 제작상영되었다. 장장 20년에 걸친 대장정이어서 20대의 영화배우들이 이젠 40대 50대의 배우가 되었으며,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는 자동차 사고로 고인이 되었다.

부제는 우리나라 제목에서만 붙어있고, 모든 원제는 "The Fast And The Funious" 이다.

저스틴 린 감독이 3편부터 6편 까지 그리고 9편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아직까지 시리즈가 계속된다는것은 그만큼 인기가 계속된다는 반증이다. 액션시리즈물은 많이 있지만 이토록 긴 시리즈는 없다. 영화는 시리즈에 계속된 줄거리와 인물관계는 계속이어진다. 그러나 처음엔 자동차 경주와 갱 을 주로 하였는데, 이젠 스케일이 점점 커져서 세계의 전쟁과 전쟁을 막으려는 어마무시한 전쟁이 되어버렸다.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하는지 한번 분노의 질주 속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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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스포주의)

토레토 가문의 비밀의 장면이 처음부터 나온다. 도미닉의 아버지는 자동차 경주중에 폭발로 죽게 된다. 장면을 지켜 보던 도미닉과 그의 동생 제이콥은 사고의 후유증을 잊지 못한다.

도미닉은 동생을 대신해서 아버지의 라이벌과 싸우다 감옥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버지 차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동생이 부품을 조작하여 폭발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생 제이콥과 결별하여 자라게 된다.

지금까지 없었던 남동생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 그런데 제이콥이 사이퍼와 연합해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미스터 노바디로 부터의 연락을 받고 친구들을 소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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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죽은 줄 알았던 한이 살아서 나타나고,,,,

지금까지의 자동차 액션이 그랬듯이, 상상못한 액션들이 즐비하다.

지뢰밭을 지나가는데, 지뢰가 터지는 시간보다 빠르게 질주하면 지뢰의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이런 논리로 지뢰밭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로 통과하고, 커다란 트럭이 360도 뒤집어 지는 위에서도 액션이 이어진다.

볼거리로 가득하지만, 역시 남는것 시원한 볼거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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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른(사이퍼)가 결국 그들의 중심이 되는, 그리하여 도미닉 일행과 화려한 액션과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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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많은 액션 영화들이, 더 많은 자극과 더 많은 놀라움, 상상을 뛰어넘는 위험과 스릴의 수준을 끝없이 올려 놓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오락의 한계성을 뛰어넘는 극한의 오락을 선보이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본보기를 보여줄 만한 엄청난 스케일과 제작비의 최고치를 매번 갈아치우며, 앞으로도 분노의 질주 10이 남았다는 예고같은 쿠키영상을 보여준다.

이들이 노인이 되어서도 분노의 질주는 계속되질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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