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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종의 기원> 을 읽고
제목 종의 기원 지은이 정유정 출판사 은행나무 정유정 작가는 2007년 제1회 세계청소년 문학상에 당선하며 등단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간호학을 공부한 분이 문단에 등단한 케이스로 문학계에 입지전 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별히 "악" "범죄"에 집착할 정도의 집중을 보여 줍니다. 은 일인칭 시점"나"로 쓰여진 "악의 점화"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영문으로 번역한 글에서는 "Good Son"으로 제목을 했더라구요. 악에대한 천착은 인간누구나 악에관한 유전인자를 타고 날 수 밖에 없는 인간 역사가 그러하듯 "살기위해 죽이는" "정당방위"속에 살아온 인류가 이제 그러한 "폭력과 살인"은 더이상 인정 할 수 없는 가치가 된거죠. 그렇다면 그것들은 진화의 법칙에 의해 퇴화되어 사라져야 ..
책을 읽은 후
2022. 1. 2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