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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잠화 (2)
미미모롱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띄엄띄엄 자주 와서 장마철이 아닌가 혼돈되는 이상한 날씨네요. 이런현상도 기후변화조차도 혹시나 지구에 안좋은 징조가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비가 자주와서 텃밭에 물을 안줘도 되지만, 이제는 너무 잦은게 아닌가 걱정조차 됩니다. 지난주에 남편과 힘을 합해 우리집 온실을 완성했습니다. 2년간의 작업이었네요 남들이 보기엔 어설프고 안예뻐 보일지라도 일단 완성을 해서 기쁩니다. 철재파이프를 아래위 외곽을 만들고 그옆에 목재로 힘을 분산시켜 보완을 하고 지붕은 렉산(폴리 카보나이트)소재의 지붕을 만들고 윗쪽은 렉산으로 아랫쪽은 개폐가 가능하도록 하우스비닐소재로 도르레를 달아 만들었습니다 사방을 다 창문처럼 바람이 통하게 개폐하려고 했는데, 벽이 안맞는 사정을 고려하여, 한쪽은 비닐을 수동으..
봄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람이 쉥 불면서 비가 오고 있더군요. 어제 널어 놓은 빨래는 아직도 세탁기에서 나온 그대로의 상태이구요. 날씨가 축축한것뿐 아니라, 아주 추웠어요 이곳 화천은 다시 겨울이 컴백 한것 같았죠 지난주에 심은 씨앗들이 걱정돼 텃밭을 보았더니 아주 작은 아기 새싹들이 하하호호 철없이 웃고 있네요.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없어요, 오케이~~~ 귀여운 아가들이 두손번쩍들어 오케이를 합니다. 뭘 심었는지 새싹만 봐서는 알 도리가 없네요 좀 더 커봐야, 상추인지,아욱인지 근대인지 알것 같아요.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우리아가들아.... 아가라고 하니 괜히 겁나네요. 내가 먹을 채소들인데, 의인화 하면 안될것 같고,,, 그럼 채소들아, 씩씩하게 무럭무럭 커야 한다. 삼겹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