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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골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사는 방법 (1)
미미모롱

우리집의 막내둥이 미미와 모롱이 애견인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생명이 있는 이들의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것, "사랑하니까 책임져야한다" 우리집 미미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화천에서 집을 짓고 있을때, 사창리 장날에 강아지 파는 할머니에게서 사온 것이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믹스견이다. 그들의 귀엽고 순진한 눈빛에 몸의 피로는 물론 마음까지 녹아 내릴 수 밖에 없는데 우리 미미는 젊잖고, 말귀도 제법 알아들어 손님이 오면 처음엔 짖다가, 내가 짖지 말라하면 조용해진다. 그러나 모롱이는, 미미의 새끼로 ,,,미미와는 한살정도 차이나지만, 얼마나 천방지축인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겁도 많아서 고양이가 지나가도 짖고, 옆집 아이들이 나와서 놀아도 짖는다. 조용히 하라..
일상속의 사색
2021. 9. 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