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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오는 가을날 (1)
미미모롱
가을은 깊어가고
이곳 화천은 춥기로 유명한 곳이고 내가 사는 곳은 산속이라 더 춥다. 겨울이 빨리오고, 늦게까지 지속된다 늦은 봄이 될때까지 벚꽃도 피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지만 추위걱정은 안한다.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차츰 올라가고 있고 그 덕? 인지 이곳의 겨울이 짧아질지도 모른다. 여름은 이곳도 매우 덥지만, 햇빛을 피해 그늘에 들면 시원하고 청량함이 느껴진다. 겨울이 빨리오기에 다른곳보다 빨리 겨울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벌써 배추가 속이 채워지고 있는데 꼭 장미꽃처럼 겹겹이 쌓여 있다.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월요일에 캔 고구마를 쪄보고 마당에 떨어진 밤송이도 주웠다. 지난주 추석때 밤을 따고 까던 기억이 새롭다. 비가 수채화처럼 내리고 있고 키큰 코스모스와 덩굴째 누워있는 보라색 국화꽃도 차..
일상속의 사색
2021. 9.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