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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롱
프랑스판 아저씨 인줄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A BLUEBIRD IN MY HEART 2021 영화정보 및 리뷰 본문
감독 제레미 게즈
출연 로랜드 몰러(대니 역) 로라 르 랑(클라라 역) 벨 베턴스(클라라 엄마 역) 루브나 아자발
개봉 2021. 3. 15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국가 프랑스
러닝타임 89분
배급 (주)제이브로
나의 평점 : 매우 감동 / 재미 있다 / 그럭 저럭 / 시간 아깝다 / 끔찍하다
감독 및 출연진 정보
제레미 게즈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입니다. 2018년 <워킹 데드 나잇> <더 바운서><퍼펙트 타겟> 등의 각본을 썼으며,<더 사운드 오브 필라델피아><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를 감독 하였습니다.
로렌드 몰러 배우는 1972년 덴마크 출생이며, 2010년 <생존게임>으로 데뷔하였고, <노스웨스트><하이재킹><세컨 찬스><더 킹 오브 엠파이어><랜드 오브 마인><아토믹 블랜드><다크랜드><커뮤터><스카이스크래퍼><빠삐용><라스트 베르메르><토르: 오리지날 전설><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로라 르 란 배우는 1996년 프랑스 출생으로, 2015년 <원 와일드 모먼트><야누스><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 화 소 개
대니는 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발에 전자발찌를 차고, 위치와 시간이 가석방 교도관에게 보고되어야 하죠.
그가 거주하는 곳은 모텔이고, 모텔주인에게 십대의 딸이 있는데, 그녀가 클라라 입니다.
클라라는 아빠가 교도소에 가있고, 아빠를 그리워합니다. 그래서인지, 교도소에서 나온 대니를 아빠처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이런 말을 되뇌죠. " 저 애가 세상 무서운줄 모르네, 낯선 남자에게 담배를 달라고 하지 않나? 낯선남자가 타라는 차에 서슴없이 타고 마약을 주는데 마시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아이가 폭력을 당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엔 위험한 사람이 너무 많죠. 게다가 마약을 주는 남자는 누가 봐도 위험하죠.
클라라는 좀 되바라진 십대같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빠를 부정하며,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더 반항하며, 아빠를 더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집을 비운 저녁, 낯선 남자의 차를 타서 마약을 들이마시고, 결국 그남자는 클라라를 성폭행 합니다.
차에서 탈출한 클라라를 대니가 발견하고, 마약쟁이 남자를 들입다 두들겨패서 죽게 됩니다.
마약쟁이 남자를 죽이고 그남자를 차에 태우고 가 불에 태우는데, 그것을 노숙자가 숨어서 보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대니는 중국음식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는데, 그날의 사건후 클라라의 엄마가 경찰이 찾아왔다며 얘기하자, 대니는 그날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클라라는 걱정된다며 HIV 검사를 해달라며 대니를 찾아옵니다.
HIV 검사는 음성으로 나와서 다행이었죠.
(스포주의) 대니는 식당까지 찾아온 마약범들에게 위협당하고 있죠. 죽은놈의 차에 마약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다 태웠으니 마약을 갚으라며 대니를 협박하자, 대니는 그들과 싸우며, 결국 그들은 죽게되고, 전자발찌를 총으로 쏴 발에서 빼내고, 대니는 그곳을 떠나 도망가게 됩니다.
뭔가 맥락이 부족한 듯 하면서, 액션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입니다.
시간도 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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