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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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일본 후지 TV 2022,1,10~

출연   스다 마사키(쿠노우 토토노우 역)이토 사이리(후로미치 세이코 역) 오노메 마츠야(이케모토 오토 역) 카도와키 무기(아오토 나리야키 역)시라이시 마이,엔도 켄이치,나가야마 에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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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매우 감동 / 재미있다 / 볼만 하다/ 그럭저럭/ 시간 아깝다/ 끔찍하다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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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는 1993년 일본 출생으로 영화배우이자 가수이며,2009년 극장판 영화<가면 라이더 X 가면라이더 W & 디케이드 무비대전 2010>에 조연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도모구이><남자 고교생의 일상><암살교실><이중생활><누구><데스노트:더 뉴 월드><그곳에서만 빛난다><극장판 불꽃><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실:인연의 시작>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스다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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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사이리는 1994년 일본 출생으로,2003년 니혼TV <14개월 아내가 아이로 돌아간다>로 데뷔하였고,<전원, 짝사랑><아사코><인생:무제><이십일세기 소녀><호텔로얄>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토 사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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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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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만화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인데, 오른쪽 만화주인공과 씽크로율 높은 주인공을 만들었네요

왓챠를 통해 볼 수 있고, 제목이 호기심을 끌어 봤는데, 역시 일본드라마 답게 괴짜스럽고 코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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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우가 집에서 카레를 만들려고 하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찾아와 "살인범"의 용의자로 조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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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만난 후로미치와 이케모토와 아오토의 몇가지 만을 단서로 그들의 고민거리를 조언해 주는 뽀글머리의 쿠노우는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예를들면 여성이라고 얕보고 함부로 대우하는 엔도오에게 상처받아 사직서를 준비하는 후로미치 신참형사에게, 여성이 있다면 남자들은 함부로 자기들만의 비리를 범할 수 없다며 "남자들만의 사회"를 "감시"하는 일을 해야 한다며 그녀에게 자존감을 불러 일으키는 조언을 해준다는것,,,

쿠노우의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관찰력으로 할말은 다하며, 결국 살인범을 찾아내고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에피소드2화는 3화까지 이어지며 연쇄 살인마를 잡는 얘기입니다.

각자 자기의 서사를 가지고 있으며, 컴플렉스를 갖고 있죠. 그리고 그 컴플렉스에 대한 다른 시각을 보이면서 그들의 컴플렉스도 진단하고 위로해주는 쿠노우의 색다른 논리들이 흥미롭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셔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에피소드는 끝나지 않아 계속 올라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