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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먹을까?

<뇨끼 따라하기>

미미모롱 2022. 1. 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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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시청하다가 "나혼자 산다"에 뇨끼와

짜이 만들어 먹는것이 나와서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에 바로 따라 해봤네요

요리는 별로 재주 없는 터라

성공할 지 의문이었지만,

나에겐 도전자체가 중요한 거니까요

해보니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고,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었으나

해볼만한 도전이었습니다.

뇨끼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준비물은

감자 5~6개

밀가루 한컵정도(반죽이 질면 더 넣어야함)

소금 조금

소스용

파스타 소스와 비슷하게 준비하면 됩니다.

크림소스 또는 토마토소스

또는 로제소스

양송이 버섯

매운고추

마늘

새우나 완자등 좋아하는 재료

 

감자를 껍질을 깍아 준비하고

빨리 삶기 위해 작은 조각으로 썹니다.

 

물에 넣고 삶을 동안

소스용 재료를 손질합니다.

 

매운고추도 넣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감자가 다 쪄 지면 눌러서 으깹니다.

으깬 감자에 밀가루와 계란, 소금을 넣어

섞어주고 치댑니다.

약간의 응용을 한다면 감자전분을 밀가루 대신

넣어도 더 쫄깃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죽해놨는데요.

다른분은 더 치대서 예쁘게 반죽했더라구요

전 대충 잘 반죽했구요

이것을 젓가락으로 조금씩 잘라서

포크로 눌러 모양을 냅니다.

 

이정도로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나중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한꺼번에 삶고 난후에

보관했어요

 

삶고 찬물에 넣었다가 건져냅니다.

올리브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고추를

먼저 볶습니다.

물도 살짝 넣어주구요

크림파스타 소스를 넣습니다

크림 파스타 소스가 없으면

생크림과 우유를 1:1정도로

넣어 소스를 만들면 됩니다.

여기에 뇨끼를 넣고

소스와 우유를 넣어서 끓으면

완성됩니다.

 

여기에 변형과 응용을 더해보면

감자 옹심이나, 감자 수제비를

넣어서 해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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